예장 정통총회 전국 노회장들 W.C.C반대운동 결의
        총회장 양정섭 목사는 W.C.C 반대운동에 적극 대처키로 전국노회에 공문발송

 대한예수교장로회 정통총회 전국 12개 노회가 2012년 10월 15일부터 16일까지 정기노회로 개회됨 속에 새롭게 임원선출이 되어 총회에 보고되었다. 예장정통총회 전국 12개 노회는 강원도 리조트에 모여 총회주간 연합으로 세미나를 갖는 등 행사를 가졌다.

이날 서울노회 노회장 양정섭 목사는 로마서 12:1-2를 봉독하고“하나님을 기쁘시게 하자”는 제하의 말씀을 선포한 후 회무를 은혜롭게 마쳤다.

대한예수교장로회 정통총회 전국 12개 노회 신임노회장은 다음과 같다.

양정섭 목사 사진.jpg 서울노회장 양정섭 목사(유임), 중부노회장 임정태 목사(유임), 중앙노회장 이영춘 목사(유임), 동부노회장 이광복 목사(신임), 남서울노회장 김연숙 목사(신임), 서부노회 장 김인호 목사(신임), 남부노회장 양성국 목사(신임), 북부노회장 양정식 목사(신임), 수원노회장 이대용 목사(신임)등이 각각 선출되고, 또는 유임되었다. 아울러 미국 워싱턴노회장에 김경희 목사, LA노회장에 신현주 목사, 하와이 노회장에 이영희 목사가 각각 유임되었다.

예장 정통총회 총회장 양정섭 목사는 각 노회에 공문을 발송하고 WCC의 반대운동에 적극 대처하고 오직 하나님의 말씀만 믿고 그 말씀대로만 살아가자는 당부와 함께 총회발전을 위하여 기도하며, 보수교단의 영입을 원할 경우 우리와 신앙이 같은 칼빈주의 정통신앙을 가져야한다고 강조하고, 오는 11월에 있을 각 노회가 연합으로 모여 추수감사절 예배를 연합으로 드리자는 결의에 따라 이루어질 예정이다.

이 게시물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