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복운 신학생돕기 대성회 열어 장학금 전달
               장학금은 성회현장에서 선발된 미래 목회자들에게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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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단법인 민족복음화운동본부
(총재 이태희 목사, 대표회장 김영남 목사, 총본부장 김대성 목사)는 교파를 초월한 신학생을 돕기 위한 전국 사명자 특별 대성회를 지난 813()오전부터 18()오후까지 7일간 오산리최자실기념금식기도원 대성전에서 열렸다.

교계와 신학생들의 비상한 관심이 모아진 가운데 열린 이번 특별 성회는 한국 기독교 역사상 최초로 있는 일이다. 백석신학대학 학장 정인찬 박사는세계에 유래를 찾아 볼 수 없는 신앙과 신학의 열정이 가득한 우리나라에서 이를 뒷받침할 영성의 장이 마련되었다는 것은 기독교 역사상 대단한 사건이다라며 의미를 부여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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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표회장 김영남 목사는 한국교회의 희망은 신학생이며
, 신학생이 살아야 한국교회가 산다면서 이번 세미나를 통해서 한국교회의 큰 변화의 바람이 일어나기를 원했다.

그동안 한국교회는 많은 세미나가 있었지만 교회 부흥은 여전히 제자리를 맴돌고 있다면서 안타까워했다. 매년 민복운이 주최하는 목회자 세미나 역시 효과가 없었다고 했다. 하지만 민복운은 금년부터 전국에 있는 군소교단 신학교를 포함한 207게 신학교, 교파를 초월하여 신학생을 돕는 특별 대성회를 열어 헌금 전액을 이 성회에 참여하고 등록한 신학생들에게 장학금으로 전달하게 된 것이다. 아쉽다면 홍보 부족으로 전국에서 신학도들이 많이 오지 못했지만 2013년에도 제2회 신학생 돕기 특별성회를 이어갈 것이라고 했다
  
김 대표회장은 또 장학생을 돕기 위한 세미나를 통해 신학들이 은혜를 받고 깨우쳐서 침체된 한국교회를 살리는 사명자들로 재무장되어 대한민국 교회와 민족을 살리는 민족복음화의 주역들이 되기를 기원했다
. 대표회장 김영남 목사는 성회 6일째를 맞아 성회에 참석한 신학생들에게 장학금을 전달했다.

이날 장학금을 전달한 후 김 대표회장은 한국교회의 유수한 목회자들이 이번 특별 대성회를 위하여 헌신을 다한 강사들을 향해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전하면서 인사했다.

이번 특별성회 강사진은 시간 순으로 전형조 목사, 임성은 목사, 정인찬 박사, 이원호 목사, 박영길 목사, 윤호균 목사, 전광훈 목사, 이태희 목사, 조성철 목사, 이영훈 목사, 김영남 목사, 이삼열 목사, 이효은 목사, 김상길 목사, 이상철 목사, 소강석 목사, 양준원 목사, 김정훈 목사, 김대성 목사, 노수우 목사, 장윤식 목사, 장순직 목사, 김기성 목사, 이재희 목사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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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사 이상철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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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사 이효은 목사 (지저스타임즈 상임이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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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표회장 김영남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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