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노회 제8회 정기노회 및 임직식 가져
                         안수위원 장한국 오상렬 박민규 송베드로 유윤주,   안수자 이숙희 목사

대한예수교장로회(웨신)총회 대한노회(노회장 장한국 목사)9일 오전 11시 경기도 의왕시 내손동 소재 주사랑교회 본당에서 제8회 정기노회를 갖고 임직식에서 대한노회 노회장 장한국 목사는 이숙희씨(인천라파엘교회)를 목사로 임직했다.

대한노회 서기 박민규 목사 인도로 진행된 예배에서 박종연 목사가 기도를, 최옥자 목사의 성경봉독(7:13~14)과 유윤주 목사(회계)의 특송으로 하나님께 영광을 돌려드렸다.



 이어 노회장 장한국 목사는
좁은 문으로 들어가라는 제하의 말씀을 선포했다. 장 노회장은 말씀을 통해서하나님의 종들이 사단의 세력에 이끌려 세상의 부귀영화와 권세가 목적이 되어 나간다면 이는 사단의 종이요 결과는 넓은 길이요 멸망의 길이라고 했다. 그러나 좁은 문으로 가는 것은 영원한 생명의 길로 가는 것이요 영원히 주님과 함께하고 복되게 사는 것이라면서 좁은 문으로 들어가는 것은 신음하는 길이요 고난의 길인데 주님이 이 길을 가셨으며, 결국 십자가에서 죽임을 당하시고 3일 만에 부활하시사 승천하셨다면서 우리가 좁은 문으로 가는 그 길이 좁고 협착해도 우리가 이 길을 가는 것은 영원한 생명으로 가는 최고의 복된 길이라고 했다. 그리스도 안에서 주님의 제자들과 같이 우리는 주님의 발자취를 따라가는 복 있는 노회원이 되기를 기원했다.



이어서 노회장 장한국 목사는 이숙희씨를 안수하고 목사가 된 것을 공포했다. 아울러 안수패를 증정하고 예장(웨신)총회 총회장 성흥경 목사의 축사를 전했으며, 총회서기 장창윤 목사의 권면이 있은 후 신임목사 이숙회 목사의 인사와 광고가 있었으며, 이숙희 신임목사의 축도로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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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는 부노회장 오상렬 목사 집례로 성찬예식이 거행되어 박종연 목사, 김은임 목사가 분병,분잔위원을 맡았다.

이어 노회장 장한국 목사 사회로 3부 회무처리가 시작되어 모든 회무가 화기애애한 가운데 김정미 목사의 폐회기도와 노회장 장한국 목사 축도가 있은 후 폐회선언으로 4월 정기노회를 마쳤다.



 한편 웨신총회 총회장 성흥경 목사는 회무처리에 앞서 제
84월 정기노회를 축하하고 격려하면서 본 총회의 모범된 노회임을 치하했다. 또한 총회서기 장창윤 목사는 4월 정기노회를 축하하고 본 총회의 모든 사안을 설명하고 모범된 대한노회가 총회발전을 위하여 더욱 힘써 줄 것을 주문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