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연수구 기연 부활절연합예배
                                                 2012년 부활과 회복

 인천광역시 연수구기독교연합회(대회장 김성하 목사)는 지난 8일 오후 2시30분 가천의과대학교 체육관에서 2012년 부활과 회복이란 주제로 부활절연합예배를 드렸다.

대회장 김성하 목사(소망교회)는 “대회사를 통해 2012년 부활절을 맞아 연수구에 속한 교회와 성도들이 한자리에 모여 부활절연합예배를 드리게 되어 진심으로 기뻐하며 하나님께 모든 영광을 올려 드렸다. 그는 또 죽음은 모든 존재의 끝으로 여겨져 왔으며, 그러기에 사람들은 죽음 앞에 무기력에 빠질 수밖에 없다하고,

 하지만 예수님은 무덤 속에 계시지 아니하시고 사망권세를 깨뜨리시고 다시 살아나심으로 부활의 첫 열매가 되셨다면서 부활하신 예수님을 만난 사람들마다 모두에게 놀라운 변화가 생겼는데, 슬퍼하던 자의 슬픔이 기쁨으로 바뀌어졌고, 두려워하던 자들이 담대함을 얻게 되었다.

절망하던 자들이 생기를 얻고 새로운 희망을 가지게 되었으며, 잘못된 인생의 방향으로 가던 발걸음이 전화되었다면서, 부활절 연합예배를 통해 부활의 주님을 만나는 일어나 기쁨과 담대함, 놀라운 기적들, 주님을 향하는 뜨거운 열망들이 불꽃처럼 타올라 이 땅의 황무함을 십자가와 부활의 신앙으로 물이 바다를 덮음같이 충만하게 되어지는 역사가 일어나기를 기원했다.

 
 이날 준비위원장 변충진 목사(늘푸른교회)의 인도로 부활절 연합예배가 진행되었으며, 서기 정일량 목사(향기로운교회)가 기도를, 부회장 이웅세 목사(세계로교회)가 고린전서 15:57~58절을 봉독하고, 이용효 목사(인애교회)는“주의 일에 더욱 힘쓰라”는 제하의 말씀을 선포했다.

이어 회계 윤진호 목사(송축순복음교회)가 봉헌기도를, 고남석 연수구청장, 국회의원 황우여 장로, 증경회장 장원기 목사(흥광교회) 등이 축사를 했다.

 아울러 1.나라의 발전과 위정자들을 위해 부회장 이주후 목사(인천반석교회),  2.사회 안정과 경제회복을 위해 이수웅 목사(가나안교회), 3.한국 교회 성장을 위해 부회장 진유신 목사(순복음중앙교회), 4.연수구 지역발전과 기관장들을 위해 안승주 목사(초원교회), 5.연수구기독교연합회와 임원들을 위해 부회장 이호근 목사(중부성결교회)등이 각각 특별기도회를 가졌다. 

 
 
 
 이어 대회총무 조은호 목사(송도남부교회)가 인사 및 광고를 명예대회장 김양규 목사(주안의교회)축도로 부활절연합예배를 마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