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 살리소서!
                                  부활의 주님! 안양 땅을 새롭게 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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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양기독교연합회
(회장 박석건 목사 예원성결교회)2012 부활절 새벽연합예배를 새벽 530분 안양종합운동장 실내체육관에서 드렸다.

안기연 회장 박석건 목사는 환영사에서예수님의 부활은 사망과 어둠의 권세를 이기신 승리라고 했다. 박 회장은 또 예수님의 부활은 주 안에서 잠자는 성도의 첫 열매이며, 우리도 썩을 몸을 벗고 썩지 아니할 몸으로, 욕된 몸을 영광스러운 몸으로, 악한 몸을 벗고 강한 몸으로, 육의 몸을 벗고 성스러운 몸으로 영원히 살 소망이 있으며, 장차 새로운 부활을 확신하기에, 우리들은 견실하며 흔들리지 않고 항상 주의 일에 힘쓰는 자들이 될 수 있다고 했다. 아울러 주 안에서 하는 수고가 결코 헛되지 않음을 믿기 때문이라고 했다. 그러면서 찬란한 부활절 아침에 우리 안양의 모든 교회와 성도의 심령과 가정에 예수님의 승리와 생명이 충만하기를 바라며 축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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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날 안양기독교연합회는
부활의 주님! 안양 땅을 새롭게 하소서라는 기도제목과우리를 살리소서!”라는 주제로 준비위원장 전승환 목사(안양서부교회) 인도로 시작된 부활절 새벽 연합예배가 진행되고 홍성국 목사(평촌감리교회)가 기도를, 최성국 목사(제일소망교회,36대 회장) 성찬식을 집례하고, 안양시 기독교 연합회 2012년 부활절 공동기도문인 1.한국교회와 우리들의 신앙을 다시 살리소서. 2.안양시와 우리 가정을 다시 살리소서. 3.우리나라의 정치와 경제를 다시 살리소서. 라며 임용택 목사(안양감리교회, 총무)가 합심기도로 인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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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따라서 윤광중 목사
(신일교회, 37대 회장)네 안에 부활이 있느냐?”하는 제하의 말씀을 선포하고 장래인 목사(목양교회 41대회장)축도로 마쳤다.

한편 수원기독교총연합회(대표회장 유명재 목사)는 새벽5시 수원실내체육관에서 부활절 연합예배를 드렸으며, 4500여명의 성도가 참석한 가운데 김성길 목사(시은소교회)복음중의 복음이란 주제로 말씀을 선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