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회 전국목회자성령컨퍼런스 오는 28일부터
                      한국교회여! 성령의 회오리바람 다시 불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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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교회 영적대각성 부흥을 위한 성령대망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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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교회 제2의 부흥을 위하여! 우리민족의 완전복음화를 위하여! 성령대망집회가 한국교회를 다시 살리게 하옵소서! 한국교회 성령의 회오리바람이 다시 불어와 우리민족교회들이 영적대각성과 부흥을 체험하게 하옵소서! 성령의 강력한 회오리바람이 불어와 이 강산을 변화시켜 주옵소서!

 한국교회에 목회전문기관으로 18년째 활동해 왔던 한국강해설교학교 전문목회연구원의 박원영목사[서울나들목교회 당회장]가 교회개척 이후 6년 만에 처음으로 다시 신선하게 새로운 이슈를 가지고 성령컨퍼런스를 시작한다. 그것은 1회 전국목회자 성령컨퍼런스이다.

 오는 528[]-31[]34일간 *원주 명성수양관에서 전국목회자 2천여 명이 함께 모이게 된다. 박원영 목사는 자신이 목회를 하면서 어린시절 은혜를 받아왔던 성령의 갈급함이 절실했다고 말한다. 그래서 교회개척을 시작한 후 새벽예배 때마다 성령의 임재하심을 위하여 간절히 기도했다고 말한다.

 박 목사는 한국교회 성령의 사역을 다시 살려야 한다. 전국 방방곡곡의 산마다 기도의 영산으로 다시 회복하고 확산되어야 한다고 말한다. 그래야 한국교회들마다 기도의 영성을 살려갈 수 있다고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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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좌) 박원영 목사(서울나들목교회담임)        (우) 백광진 목사(잠실동교회 담임)

  박 목사는 또 한국교회가 성장이 정체되고 영성이 떠나가는 느낌을 보면서 안타까웠다고 말하면서 한국교회 목회자들이 성령의 영성을 다시 회복하여 하나님의 강력한 은혜로 수혈되어야 한다고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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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날 한국교회는 아직도 성령의 역사가 함께하고 있는가? 묻고 싶다. 물론 당연히 함께하고 계시다. 그러나 문제는 역사하심의 열기가 예전보다는 훨씬 감소되었고 약화 되었다는 것을 우리는 느끼고 있을 것이다.

 세계교회가 한국교회를 평가할 때 그 첫째가 바로, 성령의 강력한 회오리바람이 대한민국 곳곳에, 방방곡곡에 전파되었다. 그리고 그 여세로 한국교회성장에 강타하여, 결정적인 견인차역할을 한 것으로 평가를 한다.

 한 때는 우리 대한민국을 제2의 예루살렘이라 불렀다. 그래서 세계의 신학자들이 이 성령의 사역을 통하여 한국교회는 세워졌다고 말하기도 한다. 그런데 왠지 이 하나님의 강력한 주권적인 축복의 촛대가 우리민족 위에 머물렀다가 어디론가 사라져가는 느낌이라고 성령운동가들은 평가를 한다.

 그래서 한국교회는 왠지 무엇인가 희미하게 조금씩 변질되어가고 있다. 이러한 원인이 발생되면서 한국교회는 성장이 정체되고 있다는 것이다. 물론 성령의 사역이 전반적인 문제는 아닐 수 있다. 그러나 영향이 있다.

 박원형 목사는 90년 당시를 회상하면서 온누리교회[고 하용조 목사]께서 주최한 성령사역 세미나에 참석해 큰 은혜를 받았던 기억이 생생하다면서 당시 하 목사께서 상당히 충격적인 말을 강의 중에 선포하기를 내가 여의도순복음교회 조용기 목사님에게 사과하고 싶다. 라는 말이었다. 왜냐하면 하나님께서 여의도순복음교회에 역사하신 성령의 강력한 역사하심이 아니면 오늘날 세계의 최대교회가 될 수 없었다는 것인데, 나는 개척초기에 단순하게 성령사역을 등한시한 것 같다는 것이었다.

 물론 성령님께서는 모든 교회나 직장 그리고 우리의 삶에 다 임재해 있다. 그러나 교회성장에 꿈이 이루어진 교회들의 특징들을 자세히 살펴보면 그 속에는 반드시 성령의 역사하심이 강력했다는 것이다. 이 성령의 사역을 신학적으로 목회적으로 재조명하여 한국교회의 모든 목회자들에게 적용되도록 돕고 우리교회들 마다 성령의 강력한 역사하심을 기대하기 위하여 이렇게 준비한 것이다.

 또한 박 목사는 이번 강사진들은 한국의 최고의 목회자들을 중심으로 해서 선택을 하게 되었고 목회적으로 인정받고 인격과 실력으로 손색이 없는 교단마다 훌륭한 목사님들을 초빙하게 되었다며 감사했다

 한편 제1회 전국목회자성령컨퍼런스는 한국강해설교학교 전문목회연구원의 주최로 이루어졌으며, 대표 박원영 목사[서울나들목교회당회장] 한국강해설교학교 설립자가 주관한다. 박 목사는 한국강해설교학교 설립 일자 19942월부터 현재 18년째 사역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