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기총 대표회장 홍재철 목사, 1군단 방문 하여 장병들 격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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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기독교총연합회
(대표회장 홍재철 목사, 이하 한기총) 임원과 교단장들이 6.25전쟁 62주년을 맞아 대한민국 국군을 위로하고 격려하기 위해 28() 1군단을 방문하였다.

1군단은 대한민국 육군의 군단으로, 고구려 제19대 왕인 광개토왕의 이름을 따서 광개토 부대로도 불린다. 6.25전쟁 당시 가장 먼저 38선을 돌파하여 북한 공산군을 추격하여 북상한 것으로 유명하다.

대표회장 홍재철 목사는대한민국 제1군단의 장병들로 자부심이 클 줄 믿는다대표군단으로 나라 지키기에도 1, 나라 사랑하는 마음도 1, 나라에 공헌하는 데도 1등이 되길 바란다고 장병들을 격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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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군단장 모 중장은
늘 국군을 위해 관심 가져 주시고 기도해 주시니 감사하다며 대표회장 홍재철 목사에게 감사패를 증정하였고, 대표회장 홍재철 목사는나라가 있어야 국민도 있는 것이라며국군이 불철주야로 나라를 지키기에 국민이 안심하며 생활할 수 있다며 화답했다.

이후 한기총 임원과 교단장들은 판문점과 JSA교회를 방문하여 기도회를 가졌고, 격려금을 전달하는 등 장병들에게 힘을 북돋아 주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