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카랴서 강해(2)
 슥1:1~6절                        스카랴에게 임한 여호와의 말씀
 
크리스찬포토저널 로고.jpg 우리 예수님은 요
4:35에 넉 달이 지나면 추수할 때가 온다고 말씀하셨다. 그래서 지금은 넉 달 농사기간이다. 달로 말하면 여섯째 달하면 넉 달인데, 넉 달이 농사기간이다. 이것이 바로 이방인의 구원의 때라는 점을 알아야 한다. 이것이 성령시대요, 은혜시대요, 이것이 이방인의 구원의 때인 것이다. 그 가운데 우리는 지금 마지막이 가까운 때에 살고 있는 것이다. 그러면 유월절, 무교절, 초실절은 초림 예수님으로 다 과거에 이루어진 절기이다. 이 절기는 바로 봄 절기요, 봄에 파송기에 해당되는 절기이다. 그리고 여름에 가꾸고, 각종 병충해를 예방하는 이 일은 성령 은혜의 시대이다.

 그러니까 이 시대는 성장기로 보는 것인데 이것이 은혜시대요, 이방인의 구원의 때라는 것이다. 오순절 절기에 살고 있는 것입니다. 그 다음에 가을 절기에 접어들면 세 가지가 있다. 나팔절이 있고, 속죄절이 있고, 초막절이 있다.

 특별히 나팔절은 이스라엘이 나팔을 불어서 모든 신호를 알리는데 이것이 이스라엘 백성들에게는(=‘로쉬핫사나라고 하는 것인데, 이것은달의 시작이다라는 뜻이다. 정월 초하루를 가리킨다. 다시 말해서 우리나라에서 양력, 음력이 있고 설날도 둘이나 된다. 이처럼 이스라엘 백성들도 설날이 둘이 있다. 성력이 있는가 하면, 유대력이 있다. 그래서 71일이 그들에게는 정월 초하루가 된다. 우리나라로 말하면 그들의 71일이 양력으로 9월이 된다. 성력으로 7월은 이스라엘의 절기이다.

 살전 4:16에 찾아보면 /하나님의 나팔 소리, 란 말이 나온다. 24:31에서큰 나팔 소리라고 했다. 고전 15:52에서마지막 나팔이란 말이 나온다. 사도 요한은 계 11:15에서일곱째 천사가 나팔을 부니라고 했다. 그러니까 하나님의 나팔, 큰 나팔, 마지막 나팔, 일곱째 천사가 부는 나팔 때에 예수 그리스도께서 오신다는 말씀이다. 그래서 시내산에 빽빽한 구름 가운데서 나팔을 불면서 여호와 하나님이 시내산에 강림하신 것이 바로 재림 예수님의 모형으로 보여주신 것이다. 나팔절에 주님이 오신다. 여리코성을 일곱 번 돌고 마지막 나팔 소리에 여리코성이 무너진 것처럼 이 세상 바빌론이 무너지는 것이다.

 그래서 나와 여러분이 성경에서 말씀하는 나팔절에 대한 것을 바로 알아야 한다. 은 나팔을 둘이서 불면 온 회중이 모이는 신호이다. 그러니까 집합하게 하기 위해서 부는 두 나팔 소리는 마지막 때에 나타날 두 증인의 나팔이다. 두 증인이 마지막 때에 나팔을 분다. 그때에 깨어 있는 자만이 그 나팔 소리를 알아듣는다. 구약 때에 나팔을 하나만 불면 족장들과 부장들만이 회집하는 신호이다. 천부장, 백부장, 십부장이 있는데, 족장이나 부장들은 지도자들을 가리킨다. 이는 전 3년반 중간에 두 증인이 올라가는 모형으로 보여주신 것이다. 빽빽(짙은)한 구름은 천군 천사의 모형이다. 많은 천군 천사와 함께 그리스도께서 강림하시는 그러한 모형이다. 그 세 가지를 말씀하신 것이다.

 하나님께서 모세에게 말씀하시기를백성에게로 가서 오늘과 내일 그들을 정결케 하고, 그들로 자기들의 옷을 빨게 하여”(19:10) 시내산에 오실 때에 옷을 빨아서 희개하라고 하셨다. 14에 모세가 산에서 내려와 백성에게 이르러, 백성을 성결케 하니, 그들은 자기들의 옷을 빨더라고 했습다.

 계시록을 보면 마지막 때에 그의 계명들(두루마리)을 행하는 자들이 복이 있다고 했다.(22:14). 죄악의 때가 가득한 사람들은 다시 오실 예수님을 영접하지 못한다. 그래서 옷을 깨끗이 빨라고 말씀하셨다. 그렇다면 그 옷을 어데서 깨끗하게 빨 수 있을까요?

 계 7장을 보면 144000명의 무리가 나오고 흰 옷을 입은 무리가 나온다. 이들이 어데서 나왔다고 했는가? 7:14이들은 대환난에서 나온 사람들이며, 자기들의 옷을 씻어 어린 양의 피로 희게 하였느니라고 말씀하셨다. 할렐루야!

 또한 계 7:13-14절 말씀을 보시면그 때 장로 가운데 한 사람이 대답하여, 나에게 말하기를흰 옷을 입은 이 사람들이 누구이며, 어디서 왔느냐?”하기에내가 그에게 말씀드리기를주여, 당신이 아시나이다.”하니, 그가 내게 말하기를이들은 대환난에서 나온 사람들이며, 자기들의 옷을 씻어 어린 양의 피로 희게 하였느니라. -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성령만 받아도 안 되고, 성령충만을 받았다면, 많은 연단과 환난을 통해서 성화가 이루어져야 한다. 그래야 예수 그리스도의 신부의 자격이 있는 것이다. 이들은 대환난을 통과한 무리들이다. 대환난을 통과함으로써 여러분이 흰 옷을 입는다.

 그래서 임마누엘 보혈로서 우리 옷을 희개하는 것이다. 우리들의 행위를 깨끗이 하는데 어린 양의 피로 희개하라는 말씀이다. 그러한 자들에게 세마포를 입혀주시는데, 19:8이제 그녀에게 허락하사 정결하고 흰 세마포를 입게 하셨으니, 세마포는 성도들의 의라고 말씀한다. 이들은 바로 대환난을 통과한 자들이다.

 슥 13:8-9/주가 말하노라. 온 땅에서 삼분의 이가 끊어지고 죽을 것이나, 삼분의 일은 거기 남으리니, 내가 그 삼분의 일을 불로 통과하게 해서, 은을 정련하듯이 그들을 정련할 것이며, 금을 단련하는 것처럼 그들을 단련하리라. 그들이 내 이름을 부르리니, 내가 그들을 들으리라. 내가 말하기를 이는 나의 백성이라할 것이요, 그들은 말하기를주는 나의 하나님이시라할 것이라. 고 했다. 그러니까 불로 통과하게 해서 정련하고 단련되어져서 희게 된다는 말씀이다. 그러므로 나팔절은 예수께서 재림하시는 절기를 보여준 것이다. 이는 예수 그리스도에 대해서 해당되는 말씀이다

 그 다음에 대제사장이 1년에 한번씩 지성소에 들어간다고 했다. 이것은 예수님께서 재림하심으로 모든 죄를 심판하는 대심판 주가 되시는 주님의 모습을 보여주신 것이다. 그다음에 초막절은 심판한 다음에 천년왕국에 들어가는 것을 보여준다. 그래서 이 초막절은 천년왕국의 절기이다. 그러므로 우리는 이스라엘의 7대 절기는 신약시대에 와서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다 이루어진 것이요, 그래서 성경에 일곱 절기는 예수님을 나타내고 있다. 이것을 우리는 바로 알아야 하겠다. 할렐루야!

 유월절은 속죄의 주님! 초막절은 천년왕국의 주님이시다. 참으로 우리는 조직적으로 이렇게 잘되어 있는 성경 말씀이다. 다시 말하면 유월절, 무교절, 초실절 이 세 절기는 문자와 시간까지 정확하게 맞아떨어졌다. 그리고 지금은 넉 달 동안 농사짓는 기간임을 알아야 한다. 이 농사짓는 절기가 지나가면 아직 오지 않은 나팔절과 속죄절과 초막절이 아직 남아 있다. 초막절을 천년왕국으로, 나팔절은 재림의 주님으로, 속죄절은 심판의 주님으로 이렇게 미래에 이루어질 절기로 보는 것이다. 할렐루야!

 그래서 우리는 이 절기를 바로 지켜야 하고, 초막절을 바로 지킬 줄 알아야 한다. 우리가 절기를 바로 지킬 줄 알 때 여호와께서 대환난 날에 나를 초막속에 비밀히 지키신다. 초막은 밀실의 장막인데, 하나님이 우리를 숨기시는 곳이다. 이것은 곧 예비처 장막으로 보는 것이다. 그리고 천막에 있어서 낮에는 더위를 피하는 그늘을 주시고, 폭염을 피하여 숨은 곳이 피난처이며, 산성이시다.

 사 4:6/또 거기에 한 성막이 있어 낮에는 더위를 피하는 그늘이 또 폭풍과 비로부터 피하는 피난처와 덮개가 되리라, 고 말씀하셨다. 그래서 특히 주의 종들은 때를 바로 깨달아서 때에 맞는 설교와 양들을 바로 인도하는 사자가 되어야 한다.

 여러분! 가을 추수기에 벼가 황금벌판을 이루었는데, 불행하게도 낫을 기다리고 있는 벼에 태풍과 홍수가 범람하여 다 떠내려갔다. 그렇다고 했을 때, 이 얼마나 애석하고 가슴 찢는 일이겠는가 ? 봄에 그토록 밭을 일구고, 논과 밭을 갈아엎어서 봄에 씨를 뿌리고, 여름에 가꾸고, 은혜받고, 성령 받고, 해서 벼가 잘 자라서 추수기가 되었고 낫을 기다리고 있다.

 그런데 그만 7년 대환난 때에 믿음으로 인내하지 못하고 끝까지 참지 못하고 666, 짐승표를 받고 짐승에게 넘어가버리고 만다. 이것은 헛된 농사이다. 사람을 구원하는 농사가 허사가 되는 것이다.  그러므로 우리는 지금은 가을 추수기요, 미래에 나팔절과 속죄절과 초막절을 기점을 두어서 때를 바로 알아서 절기에 맞추어서 설교를 들어야하고 배워야 한다. 할렐루야! 정신 바짝 차려야 한다.

 참으로 우리 한국교회뿐만 아니라 세계 교회가 예수께서 이 땅에 탄생되신 날짜도 바로 알지 못하고, 부활하신 날짜도 바로 알지 못하니 부활절기가 3월이 되었다가 4월이 되었다가 날짜와 달이 왔다 갔다 하는가,

 또한 추수감사절도 미합중국의 법으로 만든 것, 하나님의 법으로 만든 것이 아닌 미합중국 법으로 만든 것을 추수감사절로 알고 우리가 지키고 있다. 또한 중국에서 들여온 귀신 명절을 추수감사절로 지킨다고 하니, 모두가 정신 나간 짓들이요, 성경을 몰라도 너무 모르고 있다.

 우리는 이제부터 성경으로 돌아가서 성경에 나타난 일곱 절기를 바로 알고, 바로 배워서 바른성경, 바른예배, 바른생활 바른 종말관을 알아야 한다. 우리가 알 것은 11월 셋쩨 주일은 추수감사절이 아니다. 여러분! 어떠한 날을 지킨다고 해서 구원받는 것은 아니다. 한 나라에는 독립기념일이 있고, 해방 기념일이 있는 것처럼 하나님의 백성들에게는 죄에서 해방 받은 날이 있고, 또한 첫 열매를 드려야하는 절기가 있다.

 이렇게 드리는 절기가 성경에 있음에도 불구하고, 어버이날, 어린이날 등을 사람들이 만들어서 지키면서 왜 성경에서 지키라는 절기는 지키지 않느냐? 그것을 묻고 싶다. 우리가 성경을 바로 깨닫고 바로 배우기만 하면, 오늘날 강단에서 얼마나 엉터리 같은 설교를 많이 들었다는 것을 알게 된다.

 우리가 반드시 알아야 할 것은 말세에는 때를 따라서 양식을 나누어 주는 착하고 신실한 종에게 이 모든 것을 맡긴다고 하셨다. 하나님께서 양떼를 보내 주시지만, 때를 따라 양식을 나누어 주는 종이 지혜로운 종이요, 성도들은 그러한 종을 만나야 한다. 때를 따라서 양식을 나누어 주는 신실한 종에게 이 모든 것을 맡긴다고 말씀하셨다.

 하나님께서 양떼들을 보내주시지만 때를 따라 양식을 먹이지 못하면 불행이다. 이는 피차가 불행이다. 추수 때에 이제 씨를 뿌리겠다는 것은 어리석은 사람이다. 농부가 때를 모르면 불행이다. 여러분! 벼가 누렇게 알알이 영글었는데, 이제 나가서 벌레를 잡겠다고 농약 뿌리는 엉터리 같은 사람은 없다. 때를 모르면 환난 때에 벼가 태풍과 홍수를 만나서 떠내려가듯이 성도들이 다 세상으로 떠내려가고 만다. 이 이야기는 모두가 지금 우리들의 이야기이다. 그러므로 우리는 때를 알아야하는 말씀을 먹어야 하고, 때를 아는 지혜를 가져야 한다. 그래서 여러분에게 바른 신앙관을 요구하는 것이다. 여러분과 내가 정말 이 말씀을 사모하는 사랑스러운 성도들이 되시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오늘 슥 1:1에서 다리오의 치리 제 이년 팔월에, 주의 말씀이 선지자 잇도의 손자, 베레키야의 아들 스카랴에게 임하여 말씀하시기를, 그랬다. 여기서 무어라고 말씀는가? 행복의 비결에 대해서 말씀하는가? 축복받는 비결, 잘 사는 비결에 대해서 말씀하셨나요? 아니다. 하나님의 성전을 건축하라고 하는 경려의 말씀이다.

 성전을 짓다가 중단하고 있기 때문에 그렇게 말씀하셨다. 지금으로 말하면 두 증인에게 척량 줄을 주어서 우리의 몸에 성전을 지으라고 말씀하는 것이다. 그러므로 두 증인의 척량 줄을 받아서 성전을 속히 지어야 한다. 그것을 경려하는 때에 만일 우리가 아니 내 자신이 두 증인의 척량 줄에 속하지 않으면 마흔 두 달 짐승에게 내어줄 수 밖에 없다. 짐승에게 넘어가면 애써서 가꾸고 지킨 추수의 알곡을 다 쏟아낼 수 밖에 없다.

 대환난에 다 떠내려갈 수 밖에 없다. 그래서 때를 따라서 증거되는 말씀, 하나님의 말씀이 내게 임하여 말씀하시기를 하는 이 말씀을 우리가 바로 알고 때에 맞는 말씀을 들어야 한다. 1:2주는 너희 조상들을 심히 불쾌히 여겼느니라.”고 말씀하셨다. 심히 진노하셨다고 했다. 3절을 보시면너희는 내게로 돌이키라돌아오라고 말씀하고 있다.

그리고 하나님의 삼대 질문은 5절에서
1)“너희 조상들이 어디 있느냐?
2)“그 선지자들이 영원히 살겠느냐?
3)“그러나 내가 내 종 선지자들에게 명했던 내 말과 내 규례들이 너희 조상들을 붙들어 주지 아니하였느냐?

 (6) 여기서 세 가지 질문에서 너희 조상들이 어디 있느냐? 그리고 그 선지자들이 영원히 살겠느냐? 선지자들이 영원히 살겠는가? 살지 못하지요, 하나님의 말씀은 영원히 있으며 영원히 사는 것이다. 그러나 내가 내 종 선지자들에게 명했던 내 말과 내 규례들이 너희 조상들을 붙들어 주지 아니하였느냐? 는 이 세가지의 질문이 있다.

 그리고 8절에 /내가 밤에 보니, 이는 밤에 본 환상을 말한다. 9절에 /그때 내가 말하기를오 내 주여, 이들은 무엇이니이까? 8절에서 등장하는 말들이 있다.“내가 밤에 보니, 한 사람이 붉은 말을 타고 골짜기 아래 도금양나무들 사이에 섰는데, 그 뒤에는 붉은 말들과 얼룩말들과 흰말들이 있더라고 했다. 바로 이것들이 무엇이니이까? 하고 묻고 있는 것이다.

 그 다음에 골짜기 아래 도금양나무들(화석류나무)이 나온다. 성경에는 올리브나무, 종려나무, 포도나무, 무화과나무, 사과나무, 대추나무 등등 각종 나무들이 기록되어 있다. 그 가운데 도금양나무는 무엇을 말하는가? 그 다음에 13절을 보면주께서 나와 말하는 천사에게 선한 말씀과 위로의 말씀으로 대답하시더라.’고 했다. 여기서 선한 말씀과 위로의 말씀은 무엇을 말하는가? 때에 맞는 말씀이 아니고는 예언의 말씀이 될 수 없다.

 그 다음에 17절을 보니다시라는 말이 나온다. 스카랴서는 전체적으로 14장으로 되어 있는데, 이것은팔대 이상’‘사대 멧세지’‘이대 경고로 되어 있다. 스카랴서에서 여덟가지의 환상이 나오는데, 16장까지이다. 여기서 여덟가지의 환상은 1) 한 사람이 붉은 말을 타고 골짜기 아래 도금양나무들 사이에 서 있다. 이것은 첫째 환상이다. 2) 뿔 네 개가 보이는 환상이다.(1:18).19에서 이 네 뿔은 유다와 이스라엘과 예루살렘을 흩어 버린 뿔이니라. 고 했다.

 1장에서 두 환상이 나온다. 3) 2:1에서측량줄을 가진 사람이 나타난 환상이다.’스카랴가 다시 눈을 들어 보니, 그의 손에 측량줄을 가진 사람이 보이기에, 라고 했다. 여기서 측량줄을 잡은 자의 환상이다. 4) 3장에서 두 가지의 환상이 나온다. 3장 전체를 보면 너무도 놀랍다.

 하나님은 여호수아에게서 더러운 옷을 벗기고 보라, 내가 네게서 네 죄악을 제하였으니, 내가 옷을 바꿔 너를 입히리라고 하셨다. 이렇게 정결케 한다음 한 돌 위에 일곱 눈이 있으리라는 환상을  보여준다. 

                                                       다음에 계속 됩니다. 마라나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