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활의 생명 되신 주님께 영광을

  할렐루야!
  부활의 생명을 우리에게 주신 하나님께 영광을 돌립니다.
 하나님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께서 육신을 입고 이 땅에 오신 것은 아담의 범죄로 말미암아 저주를 받아 죄와 사망의 권세하에서 사단의 종노릇하며 영원히 멸망을 받을 수밖에 없었지만(엡2:1) 하나님께서는 범죄한 인간을 사랑하셔서 독생자 예수 그리스도를 이 세상에 보내시어(요 3:16).

 온 인류의 죄를 홀로지시고 십자가에 피흘려 죽으심으로 인간의 죄를 대속하시고. 죄와 사망의 문제를 해결해 주시기 위한 것이었습니다. 그가 무덤에 장사지낸바 되었다가 삼일 만에 부활하신 것은 죽음이 최후가 아니며, 무덤이“인간의 종착역”이 아님을 증명하시는 것이며 또한 우리의 죄를 대속하시고 영생을 주시기 위한 것입니다.

 바로 사망 권세를 정복했음을 보여 주신 것입니다 예수님은 십자가에서 죽으시기 전에 말씀하셨습니다.“나는 부활이요 생명이니 나를 믿는 자는 죽어도 살겠고 무릇 살아서 나를 믿는 자는 영원히 죽지 아니하리라”(요11:25-26).

 예수님은 과연 우리의 부활과 영생이 되시기 때문에 저를 믿는 자는 첫 열매인 예수님처럼 부활하게 되고 영생을 얻게 되는 것입니다. 복음의 가장 핵심적인 진리는 바로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의 죽으심과 부활에 관한 것입니다.

 그러므로 2012년 금년에는 부활의 소망으로 다시 오실 예수 그리스도를 바라보면서 주님이 우리를 위하여 기꺼이 당신의 생명을 십자가에 내어 놓으시고 그 값으로 죽었던 우리들을 살리셨던 것처럼 우리들도 자신들을 십자가에 못박아야 할것입니다(갈2:20).

 그리할 때 진정한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의 부활이 다시 한번 한국교회에 성령의 꽃으로 활짝 피어 부흥의 역사가 일어 날것을 우리 모두 믿음으로 확신하며 남은 생애를 부활의 소망으로 살아갑시다.

                             사단법인 한국기독교보수교단협의회 대표회장 이범성 목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