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성총회 제91회 총회장 김두성 목사를 추대 

예성총회 81회 김두성 목사 당선.jpg           

                      목사부총회장 나세웅 목사
, 총무 조일구 목사 당선

예성총회장 김두성 목사.jpg  예수교대한성결교회(이하 예성) 91회 총회가 21일부터 23일까지 경기도 안양 성결대학교에서 개최했다. 91회 첫날 총회에는 총 651명의 총대들 중 628명이 참석(등록)사랑의 공동체, 섬기는 성결교회란 주제로 임원선거 및 회무처리와 모든안건 처리하고 마쳤다.

첫날 선거에서 신임총회장에는 직전 부총회장 김두성 목사(안양 중앙교회)가 단독 입후보해 무투표로 추대됐으며, 목사부총회장에는 나세웅 목사(서울남 신림동중앙성결교회), 총무에는 조일구 목사(광주 한사랑교회)가 각각 선출됐다.

나세웅 목사는 1차 투표에서 358표를 얻어 248표를 얻은 이종복 목사(서울 창신성결교회)를 앞섰지만 3분의2 이상의 득표는 얻지는 못했다. 하지만 2차 투표 전 이 목사가 기권을 선언했고, 나 목사가 목사부총회장에 선출됐다. 신임총무로 당선된 조일구 목사는 305표를 얻어 299표를 얻은 최귀수 목사(직전 총무)를 제치고 총무에 당선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