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기부 2012신년하례회성령의 불길을 세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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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기독교부흥협의회(대표회장 정도출 목사, 이하 한기부)6() 오전 11시 삼정호텔(이리스룸)에서 신년감사예배 및 하례회를 갖고 사랑하고 화합하며 겸손하게 섬겨나갈 것을 다짐했다.

 대표회장 정도출 목사는 새해 인사에서 "6만 교회 영성을 대표하는 한기부로서의 사명을 다하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화합의 중요성을 강조하면서, 서로 사랑하고 화합하며 겸손하게 섬겨나가면 하나님께서 놀라운 역사를 일으켜 주실 것"이라며 힘을 모아 단합하자고 말했다.

 

 이날 준비위원장 노경욱 목사의 사회로 진행된 예배에서 신학회장 양명환 목사가 기도를
, 서기 정희량 목사는 "디모데후서 4:7" 성경봉독하고, 이어 상임회장 송일현 목사가 "상 받는 경주자" 라는 제하의 말씀을 선포했다.

 송 목사는 서두에서 "암울한 시대"에 대해 열거하면서 "이 시대를 주님을 무시하고 경멸하는 시대이며, 양의 탈을 쓴 이리들이 득실 되는 시대라고 지적했다. 이어 "누구든지 주님 앞에 서야 되는 날이 오고, 그때 우리는 책망 받게 될지 상 받게 될지 판가름 나게 된다면서, 우리 모두 영적 싸움에 승리하여 상 받는 경주자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어 "나라와 민족 복음화와 평화를 위하여, 건강한 한국교회와 목회자들을 위하여, 사단법인 한국기독교부흥협의회를 위하여, 해외지부와 세계 선교와 선교사를 위하여" 각각 해외회장 권동준 목사, 총강사단장 강석원 목사, 실무회장 전영규 목사, 상임부회장 윤보환 목사가 합심 기도롤 했다.

 

상임총무 정여균 목사의 광고 후에 직전대표회장 전용범 목사의 축도로 예배를 마치고
2부 신년하례회가 운영회장 최영식 목사의 사회로 진행됐다.

 증경대표회장들의 신년 축복 덕담과 감사위원장 전희종 목사의 신년하례, 증경들의 축복 기도, 총사업본부장 설동욱 목사의 사업보고, 증경대표회장 장희열 목사의 새출발의 기도, 증경대표회장 김 조 목사의 조찬기도로 모든 순서를 마치고 힘찬 출발을 시작했다.

 한편 한기부는 오는 223일 양지파인리조트에서 가족동계체육대회를 개최하고, 31일에는 독도기도회가 진행될 예정이며,연탄 백만장 나눔 행사도 진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