웨신2012신년하례회 성숙한 교단을 다짐
  웨민 이사장 한동숙 목사 동석,웨신총회와의 관계회복을 다짐
  
       



웨신총회 직영신학교 학장 정기환 목사는 여름성경학교 교사강습회 및 청소년 수련회는
813일부터 16(34)까지 있게 될 예정 밝혀

 대한예수교장로회(웨신)총회는 지난 15()오전11시 서울시 성동구 성수2가 유니온 뷔페에서 희망2012신년하례회를 갖고 2012년 희망찬 새해 성숙한 교단으로서의 엄무가 시작됐다.



 부총회장 이재갑 목사 인도로 예배가 시작되어 회록서기 박영남 목사의 기도
, 회계 허성인 목사가 느헤미야9:7-10절을 봉독한 후 총회장 성흥경 목사는이런 한 해가 되자라는 제하의 말씀을 선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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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 총회장은 신년 메시지를 통해 총회산하 주의 종들과 성도들에게 이러한 한해가 되었으면 하는 간절한 마음으로 충성하는 한해가 되기를 기원하면서 봉복한 말씀을 인용 아브라함처럼 충성하는 마음을 가졌다고 말하고
, 하나님은 그 충성된 마음을 보시고, 아브라함에게 축복을 허락하셨다. 그가 받은 축복은 땅을 주셨고, 말씀대로 이루어졌고, 기도를 들어주셨으며, 범사에 승리하게 하여 믿음의 조상이라는 명예를 얻었던 것처럼 우리 모두도 하나님 앞에 이렇게 인정받는 한해가 되기를 기원했다.

또한 웨신총회 산하 동역자 여러분은 끝까지 서로가 단합되며, 친한 우정을 갖고 이 세상의 사역을 마치고 하나님 앞에 서는 그날까지 뜻을 같이할 것을 주문했다.


 
 성 총회장은 하례식 인사에서도 지난 한해를 거울삼아
2012년을 소중한 기회로 알고 꿈과 용기를 갖고 도약할 것을 기원했다. 아울러 성 총회장은 교세확장에 역점을 두겠다고 말하고, 총회 질서체계를 확립해 나갈 것을 밝혔다. 또한 금년 내에 웨신총회가 바로 서서 차기 총회부터는 은혜스럽게 모든 일이 진행되도록 힘쓰겠다면서 이를 위하여 총회가 단합하자고 말했다이어 총무 신언창 목사의 광고에 이어 증경총회장 임칠환 목사 축도로 1부 예배를 마쳤다.




 서기 장창윤 목사 사회로
2부 하례식이 진행되고 교단 원로. 임원, 노회장 일동이 2012 교단발전과 화합을 위하고 나라와 민족의 안녕과 노회와 지교회가 부흥하는 염원으로 케익커팅을 갖는 가운데 150여 명의 목회자들은 서로가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라며 인사와 축복을 기원한 했다.

 이어 부총회장 이재갑 목사는 교단 원로들을 모신가운데 사례금을 전달했으며, 새해를 단합된 모습으로 출발하자는 의미에서 기념촬영한 후 한서노회장 이영풍 목사의 오찬기도로 만찬이 시작되었다.



 한편 웨스트민스터신학대학원대학교 이사장 한동숙 목사는 인사를 통해 웨신총회와 웨민과의 관계회복을 환영한다고 말하고 총회가 학교를 위하여 많은 신학생을 보내 줄 것을 부탁하면서 기도를 부탁했다
.



 이어 웨스트민스터 웨신총회 직영신학교 학장 정기환 목사는 교단과 신학교와 웨민과의 좋은 협력관계가 되었다면서 웨스트민스터는 한국교회 신학의 표준임을 소개하고
, 신학생 모집을 본격적으로 시작하게 되면 학술원에서 협조해주는 분들이 많아서 100여 명 이상으로 업 될 것이라고 했다. 또한 몇 년 안에 새로운 모습으로 우뚝 설 것이라고 했다.

그러면서 정 학장은 총회산하 각 노회가 학생 모집에 적극 협력해 줄 것을 주문하고 최선을 하겠다며 학사일정을 밝혔다.



 또한
2012년 하절기부터는 학교를 통해서 여름성경학교 교사강습회를 갖게 된다고 말하고 또한 청소년을 위한 영적훈련에 적극 지원을 요청했다. 여름성경학교 강습회는 한국의 최고의 교수진들로 구성되었다고 말하고, 강습회를 통해 진행되는 프로그램에 대해 손백두 목사가 설명했다. 청소년 수련은 813일부터 16(34)까지 있게 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