웨신신학교 2011 가을학기 개강 및 졸업예배
          웨스트민스터신학교가 총회직영신학교로 확정되어 
            축제의 분위기 속에 개강 및 졸업식 가져


 
 예수교장로회총회
(웨신)에서 정식직영신학교로서의 모든 행정 철차를 마친 후 본교는 축제의 분위기 속에 새롭게 가을학기를 맞은 웨스트민스터신학교(학장 정기환 박사)이다. 축하 속에 본교는 가을학기 개강 및 2011년도 후반기 졸업식예배를 98() 오후 7시 경기도 부천시 원미구 상동 617-4 소재 본교 강당에서 졸업생 가족들과 재학생이 참석한 가운데 드려졌다.



 이날 학장 정기환 목사 인도로 예배가 진행되어 교수 권맹철 목사가 기도를
, 정성철 교수가 요한복음 21:1~7절을 봉독하고 본교 무용과 재학들의 워십과 특송으로 하나님 앞에 영광을 돌리고 학장 정기환 박사는사도요한의 목회라는 제하의 말씀을 선포했다.

 
 
 이어 신학교 발전을 위한 헌금시간을 갖고 교수 임칠환 박사의 권면이 있었으며
, 학장 정기환 박사는 본교의 교수진을 소개하고 학사일정에서 82학기 개강을 시작으로 915()부터 강의에 들어가며, 1011일 졸업논문지도를, 1011일부터 17일까지 제주도에서 중국 목회자 30명을 초청 집중교육을 실시하며, 1030일 종교개혁주일, 1128일부터 기말 고사가 있고, 1128~123일까지 아프리카 3개국 선교(케냐, 르완다, 부룬디)회를 가질 예정이다. 이어 1212일 사은회를, 25일 성탄절, 31일 송구영신예배가 드려지고, 201213일 신년하례식과 1~2월 방학기간 중 특강 및 세미나를 갖고, 36일 새학기 개강에 대해 밝히면서 광고했다. 이어 교가제창이 있은 후 학장 정기환 박사의 축도로 마쳤다.

 

 이날 학장 정기환 박사는 본신학교 및 캐나다 크리스천 대학의
2011년도 가운데 가을학기가 은혜 중에 개강하게 됨을 감사로 하나님께 돌려드렸으며, 절차에 의해 직영신학교로 새롭게 출발한 본교는 이미 조인된 캐나다 크리스천대학은 북미 보수개혁신학의 요람으로 목회자 최고위 과정을 담당하고 있다고 소개했다.



  그러면서 정 학장은 유능한 교수진과 행정력
, 평생교육원 및 사단법인 등 배후의 기반들을 최대한 활용하여 국내에서는 표준을 제시하고, 온 세계에 영향력을 미치는 학교로 성장하고 있다고 밝혔다. 그러기에 자부심을 가지고 본교에 더욱 깊이 뿌리를 내리며 애정과 열정을 갖고 학업에 정진해 줄 것을 피력했다 

웨스트민스터 총회직영신학교 (캐나다 크리스천대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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