퓨리탄신학대학연구원 2011학기 졸업예배 드려
                  자신을 낮추고, 자만하지 말며, 온유하고 겸손한 일군이 되라

 

 대한예수교장로회 퓨리탄총회
(총회장 서영웅 목사)128()오전11시 서울 중랑구 묵1동 소재 퓨리탄 신학대학 대학원 강의실에서 제1회 졸업예배를 드렸다.

 김명석 교수의 인도로 진행된 예배에서 유근숙 부학장은졸업생들의 삶 속에 아버지께서 예비하셨던 크고 비밀한 계획들을 이루어 드릴 때까지 그들의 믿음이 요동하지 않고, 열성으로 주님을 사랑할 수 있는 마음이 되기를 원했으며, 또한 주님께 전적으로 모든 것을 맡기고 의지하는 삶속에서 기쁘고 즐겁고 감사한 조건들이 나타나기를 바라면서기도했다.



  이어 안아영 교수가 빌
3:12~16절을 봉독하고, 학장 서화평 박사는푯대를 향하여 전진하라는 제하의 말씀을 선포했다.

 학장 서 목사는 졸업생들을 향해서하나님께서 나의 모든 길에 고난을 통하여 나의 영혼에 하나님의 말씀이 보석과 같이 박히는 자들이 되어서 하나님의 뜻을 하늘에서 이룬 것같이 이 땅에서 크게 이루는 하나님의 귀한 일군들이 되기를 기원하면서 신실한 하나님의 종은 주의 고난에 참여하는 자요 자신을 낮추고 겸손하고, 자만하지 말며, 온유하고 겸손한 종들 일군이 되라고 격려하며 설교했다.



 이어 김정국 교수의 헌금기도와 졸업생들에게 서화평 학장의 졸업증서가 수여되고
, 졸업생 이영남의 졸업사가 있었다. 아울러 졸업생 대표 김용안은 학교에 복사기를 기념품으로 증정했으며, 박현성 학생회장은 졸업생에게 기념품을 증정했다. 이어 총장 서영웅 박사의 축도로 마쳤다.

 


 한편 퓨리탄 장로회 퓨리탄신학대학연구원의 설립비전은
열방을 향하여 그리스도를 선포하라이며, 올바른 영성과 일선 목회에 적용할 수 있는 실천 신학을 중심으로 교육을 목표로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