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교사의 기도하나님 아버지 도와주세요

눈물로 간구하는 따분빈민촌 소망의 피난처, 성전건축 지원요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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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나투보 화산폭발로 이주해 강가에 위치한 따분빈민촌에 홀로 들어간 12년째이다. 이경철 선교사가 빈민촌 사역을 해오면서 눈물로 부르짖으며 기도하는 가운데 도와달라며 지원요청을 하고 있다.

 

선교사는 기도를 낱낱이 들어주시는 주님을 찬양하며, 또한 개인 사재를 털어 귀한 기도동역 자들과 작은 정성들이 모여 따분 빈민촌을 드림 촌으로 만들겠다는 각오로 지난 2년째 눈물어린 기도로 성전건축을 위해 힘써오고 있다. 지난 8 파송교회 후원이 중단 되었다. 하지만 후원을 못하고 있는 한국교회의 형편과 어려움에 처해 있는 성도들의 고뇌찬 마음을 알고 있기에 선교사는 주님 앞에 부르짖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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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원금이 끊어진지 8년간을 지나오면서 이미 시작되었던 성전 건축은 중단할 없었기에 이글거리는 뙤약볕 아래 오직 주님만을 바라보면서 중단된 성전기둥을 끓어않고 흐르는 눈물을 감출 없어 시간도 선교지에서 성전 건축 완공을 위하여 도움의 손길을 바라면서 글을 쓰고 있다.


이경철 선교사는 필리핀 마닐라 북쪽에서 1시간 30 거리 팜팡가주 앙겔레스 판단에 위치한 따분다니엘교회는 예산이 태부족이다. 지난주에 1 30 증축부분만 먼저 양철 지붕을 씌웠고, 현재 벽면 공사를 진행 중이다. 밀려드는 자재비와 임금지불 압박 등으로 마음고생이 이만 저만이 아니다. 상습수해지구라 저지대 빈민촌 사람들이 갑작스런 수해를 피해 피난처 역할을 감당할 40 규모의 본당 교회의 슬라브 공사와 2 공사를 남겨 놓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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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민촌에는 대부분 나무를 주워 땔감을 쓰기에 그동안 공사가 중단 마다 거푸집이나 기타 자재들이 순식간에 없어져 이번 공사를 때는 계속 진행해야하기에 부담이 많이 간다. 낡아빠진 7인승 승합차는 언제 멈추어 설지 모른다. 게다가 타이어까지 교체해야 하는데 위험을 감수하면서까지 운행하고 있는 실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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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분 빈민촌에 소망의 피난처가 되어야 성전건축이 마무리 되고, 낡은 차량문제도 해결되길 바라고 기도하고 있다. 오직 주님의 일이기에 합력하여 선을 이루시는 주님을 믿고 (선교후원/ 농협 302-0836-0230-71 이경철)곳에 후원금을 부탁드리고 있다.

 

이경철 선교사의 이메일 moses9191@naver.com 선교홈피 www.pwmc.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