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미복음화의 일선에서 뛰고 있는 한인 선교사들

멕시코 복음화 최일선 티화나 위성도시에 있는 Margarita Moran

 

1 선교사들.jpg

지역 초등학교 학생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는 강정원 목사와 조미자 목사

 

 

남미복음의 전진 기지로 각광을 받고 멕시코에 있는 한인 선교사들이 눈부시게 활동을 하고 있다. 멕시코 북서부 미국과 국경을 하고 있는 접경 지역에는 한인 선교사들이 50 선교사들이 선교활동을 하고 있다.

 

지난 22 기자가 선교현지 답사를 하고 밀착 취재를 하면서 느낀 소감은 하나님께서 우리 한국을 사랑하고 계심을 눈으로 확인 있었고, 우리가 대한민국의 국민이 되었다는 것이 자랑스럽다

 

기자가 방문했던 지역은 산동네 마을인 Margarita Moran 초등학교(교장 아리스테오) 였다. 전교생이 150 명이었다. 마침 1230 수업이 끝나면서 본사에서 준비해 초코파이를 학생 전체에게 나누어 주었고 학용품과 초급학년 학생들을 위한 장난감도 함께 나누어 주었다.

 

선물을 받은 어린이들과 선생님들은 기쁨에 넘쳐 함성을 지르고 학생들을 픽업나온 학부형들도 Gracia'라는 말로 감사의 인사를 연발하였다. 그리고 본사에서 발행인 양준호 대표의 지원으로 2015년도 현지에 아름다운 성전을 세웠다. 교회 이름은 멕시코 코너스톤교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