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주 기독문인협회 2 정기 예배

최선호 목사주님이 바라는 신실한 작가가 되기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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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독문협 회원들이 자리를 함께 했다.

 

 

2016 새해를 맞이하여 정기 예배 작품 감상회를 가졌다. 25()오전 1030 760 S. Westmorland 위치해 있는 방동섭 부회장의 집무실에서 거행되었다 목사의 사회로 시작 예배에서 정정숙 회장(시인) 오픈기도를 했다. 이어서 최선호 목사(시인, 문학평론가) 설교했다.

 

최선호 목사는 요한복음 52-8절을 본문으로일어나 자리를 들고 걸어가라 제목으로 설교 했다. 목사는베데스타 연못이란 히브리 언어로 베데스타란 은혜의 집이라는 뜻을 가지고 있는데 연못이 동할 처음 들어가는 사람은 누구든지 어떤 병에 걸렸든지 병이 낫는다는 전설이 있다.

 

그런데 본문을 보면 38 병자는 물이 동할 남들이 먼저 들어가기 때문에 언제나 치유의 기회를 찾지 못하는 상황을 주님께 설명을 하였을 , 주님은 그를 불쌍히 여기시고 병자를 고쳐주셨다 목사는오늘 함께 예배를 드리고 있는 문인 여러분들은 주님을 가슴에 안고 있는 크리스천들이다. 주님의 바라고 원하는 신실하고 참된 믿음을 바탕으로 하여 주님의 사랑이 담긴 글을 써서 예수 그리스도를 전하는 훌륭한 작가들이 모두 되시기를 바란다 말했다.

 

강경태 목사(소설가) 축도를 끝으로 예배를 마치고 2부에서는 작품 감상 시간이 이어졌다. 방동섭 목사의 작품식물인간이란 시가 낭송되엇고 시에 대한 각자 평론을 하였다.

 

 미.헤렐드사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