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국가조찬기도회, 7 JJ 그랜드호텔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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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한민국국가조찬기도회 간담회를 마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앞줄 중앙 이경숙 회장( 숙명여대 총장)

 

대한민국국가조찬기도회(회장 이경숙 회장) 숙명여대 총장 초청 동포 간담회가 열렸다. 2 7() 오후5 JJ 그랜드호텔에서 이태형 남가주지회 사무총장이 사회를 하고, 손수웅 장로(남가주지회 회장) 환영사를 했다. 이태형 사무총장이남가주 지회가 설립 2004년부터 오늘에 이르기까지 꾸준하게 유지발전해 왔다 발자취를 간략하게 설명했다.

 

환영사를 맡은 남가주지회 회장 손수웅 장로는 대한민국국가조찬 기도회 회장으로 최초로 여성 회장이 것을 축하한다고 말했다. 장로는 혼란이 난무하고 있는 때라서 기도가 절실하게 요구된다. 기도로 새로운 국면이 창출되기 바란다 말했다.

 

소개 받고 등단한 이경숙 총장은 인삿말에서나라와 민족을 위한 기도의 불을 붙였으면 하는 것이 나의 희망이요 꿈인데 기도해야 기도의 용사 후원이사가 스무 분이었는데 서른 분으로 늘렸다. 오는 3 3 서울 코엑스에서 청년 기도회를 계획하고 있으며 청년 기도를 마치면 성인들의 기도회로 이어지도록 준비하고 있다. 성인들이 기도의 모델을 보여주는 기회가 되기를 계획하고 있으며, 젊은이들이 주일을 섬기면서 자녀들이 부모에게 효도를 해야 한다고 생각하는데 나는 차세대 일꾼들을 양육하는데 많은 사람들이 관심 가져 주기 바란다 말했다.

 

다음은 통성 기도 순서로 아래와 같은 제목으로 각각 뜨거운 기도를 했다.

*나라와 민족을 위하여: 김재율 목사(남가주교협 수석 부회장) *국민 화합과 경제 번영: 강지원 목사(여성목사회 회장) *소년과 미래 과제: 신동국 장로(남가주지회 부회장)

 

이어서 백지영 목사는 권면 순서에서우리 조국은 우리들의 기도가 절실하게 필요로 하는 순간이라서 함께 모여 기도 합시다. 오늘의 대한미국은 발전하는 이면에 하나님의 귀한 말씀을 외면하면서 성경적인 삶을 살면서 주님의 사랑을 외면하는 현실에서 올바른 길을 찾아 축복의 대로를 향해 가기를 바란다 말했다. 마지막 순서로 이어진 간담회에서는 자유로운 친교의 시간이 있었다.

. 헤럴드사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