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예일교회 단기선교팀 니카라과 사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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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17일부터 22일까지 뉴욕예일교회 김종훈 담임목사를 비롯한 40명의 단기선교팀이 니카라과이를 다녀왔다. 김인선 선교사가 개척한 하나님의사랑교회 비롯하여 지난 2002 이동홍 선교사가 니카라과이에서 처음으로 개척하고, 뉴욕예일교회 단기선교팀이 벽돌을 쌓아 올렸던 마사야제일교회 뉴욕예일교회후원으로 이동홍 선교사가 16번째로 니카라과이에 개척한 예수제일교회에서 일반진료/ 치과진료/ 안경검안/ 침술/ 중보기도/ 미용/ 페인팅사역을 감당했다. 매일 저녁예배를 통해 하나님의 말씀을 선포함은 물론 북춤/ 드라마/ 부채춤 특별 순서들을 통해 니카라과이에 복음을 전하는 귀한 통로가 되었다.

 

특별히 2 21 주일에는 이동홍 선교사가 니카라과이에 개척한 16 장로교회들이 함께 오영관 선교사가 세운 나실인공동체(Comunidad Nazareo)에서 연합예배를 드리고 모두 76 명에게 세례를 베풀었다. 성찬예식에 이어서 오후 3 시에는 예수제일교회 헌당예배도 드렸다. 예수제일교회는 뉴욕예일교회 윤희주 장로 부인되는 강혜옥 권사를 기념하여 대지 구입과 성전 건축을 뉴욕예일교회에서 지원했다.

 

지난 1 6 대지를 매입하고 1 7일부터 공사를 시작하여 불과 42 만에 아름다운 성전을 완공하는 감격을 맛보았다. 매일 아침 7시에 함께 기도로 공사를 시작하여 기도로 완공한 성전이다. 현지 한인선교사들을 비롯하여 현지인 목회자들과 성도들이 모여 감격스러운 마음으로 하나님께 성전을 봉헌했다. "Pacayita para Cristo" " 빠까야를 그리스도에게로" 열창하며 뜨겁게 헌당예배를 드린 소망교회와 마사야제일교회 워십팀의 축하 공연, 그리고 뉴욕예일교회의 북춤, 드라마, 부채춤 천국잔치가 펼쳐졌다. ' Pacayita para Cristo'

 

<2016 223 니카라과 마사야에서 이동홍 선교사 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