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태식 목사, 28 순복음부흥사회 대표회장 취임

"오직 하나님만 바라보는 바보로 살아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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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복음서울진주초대교회 담임 전태식 목사가 지난 주 414() 오전 11시 경기도 성남시 판교원로 순복음진주초대 본당에서 새 예배당 이전감사예배와 함께 순복음부흥사회 제28대 대표회장 취임식을 가졌다.

 

이날 1부 이전 예배는 기하성 강남지방회장 유영희 목사의 인도로 한별 목사(순복음부흥사회 실무회장)가 대표기도를, 박성배 목사(기하성 서대문측 총회장, 순복음부흥사회 증경회장)가 ‘하나님의 비밀을 맡은 지도자’(고전 4:1~2)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선포했다.

 

박성배 목사는 “예수 그리스도 안에 모든 지혜와 보화가 감춰져 있다”면서 “이것을 발견해서 충성된 일꾼이 되어야 하며, 이는 곧 전도하는 사람을 말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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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부흥사회 대표회장 취임식은 사무총장 양병열 목사의 사회로 직전회장 강희욱 목사의 이임사에 이어 전태식 목사가 취임사를 전했다. 전목사는아무것도 있는 것이 없는데, 이런 자리까지 이끌어 주신 주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지금까지 하나님께서 다하셨고, 지금도 앞으로도 하나님께서 하실 것이다. 오직 하나님만이 나의 구원이시고 영광이시다. 앞으로도 오직 하나님만 바라보는 바보로 살아가겠다 다짐을 전했다.

 

직전회장 강희욱 목사는 이임사에서대표회장으로서 최선을 다한다고 했지만, 많이 부족한 모습이었다감사한 것은 취임하시는 전태식 목사님께서 상상할 수없는 하나님의 일을 행하실 것이라는 점이다. 그래서 더욱 소망이 생긴다 기대를 전했다.

 

이어 정원희 목사(증경회장) 격려사를, 김은수 목사(증경회장) 강헌식 목사(증경회장) 권면을 전했으며, 권동준 목사(증경회장), 김낙귀 목사(증경회장), 함동근 목사(증경회장) 각각 축사를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