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산반석교회 탈무드 작은 도서관 개관식 가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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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무드 작은 도서관 개관식예배가 지난 215() 오전 11시 경기도 오산시 원동 양우프라자 8층 오산반석교회(김농주 목사)에서 드려졌다.

 

담임 김농주 목사(탈무드 작은도서관장)의 인도로 1부 예배가 시작되어 김준곤 장로(전 성산초등학교 교장)가 기도하고, 쉐키이나 어린이 난타팀(오산반석교회)의 축하공연에 이어 수원노회장 임종억 목사는“나를 사랑하고 찾으라”라는 말씀을 선포하고 ‘지혜를 찾는 자가 복이 있는 사람이며 탈무드 도서관을 통하여 지혜를 찾는 많은 사람들이 있게 되기를 소망을 기원했다. 또한 그렇게 지혜를 찾게 되면 부와 재물도 같이 따라올 것이라며 탈무드 도서관의 부흥을 위해 축복을 기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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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 개관식에서 오산시 곽상욱 시장은 축사를 통해 오산은 교육도시로써 교육에 많은 공을 들이고 있다면서, 그러한 과정에 이렇게 탈무드 작은 도서관이 생기에 되어 기쁘다고 축사했다. 또한 오산 지역에 여러 작은 도서관이 있지만 단순히 도서관이 책만 보는 것이 아닌 사람들이 와서 함께 다양한 문화 체험을 할 수 있는 특색 있는 도서관이 되어 지역에 많은 유익함을 줄 수 있는 도서관이 되어 줄 것을 기원했다.

 

이어 탈무드 도서관 관장인 김농주 목사는 답사를 통해 초기 교회를 개척하면서 꿈꾸었던 사역 중 하나가 바로 도서관이었다며 이제 그 작은 꿈이 하나씩 이루어져서 기쁘다고 말했다. 또한 이번에 도서관을 개관하면서 개인 사진묵상 집을 제1호로 발간하여 첫 번째 책을 만들게 된 것도 본인의 꿈이 이루어진 것이라며, 앞으로 탈무드 작은 도서관이 지역인들에게 좋은 영향력을 끼칠 수 있는 도서관이 될 수 있도록 많은 기도와 협력을 바란다고 덧붙였다.

 

또한 이상수 목사(교회시스템전략연구소장)의 격려사와 탈무드 작은도서관장 김농주 목사의 설립보고를 하고, 신동석 대표이사의 신분증 전달에 이어 임종억 목사의 축도가 있었다.

 

3부 순서로 내외빈과 같이 도서관개관 컷팅식을 끝으로 덕담을 나누는 가운데 마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