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용숙목사, 농아환자돕기 일일찻집열고 수익금전달

필리핀선교 농아난민돕기 기금 난치병, 희귀병, 농아환자돕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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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성청각인교회(담임목사 박용숙) 서울시 송파구 석촌동 소재에서 지난 5 10()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청각인의 기념 나눔 축제 행복의 일일 찻집을 열었다.

 

농아환자돕기 기금마련을 위해 행복의 일일 찻집 오픈에 앞서 담임 박용숙(우슬초)목사의 인도로 예배가 진행되어 창성교회 김희수 목사가 기도를 하고 수원할렐루야교회 수화 중창단의 찬양 있었으며, 한기총 증경회장 엄신형 목사(중형교회 원로) 설교했다.

 

이어 지저스타임즈 사장 소진우 목사(예복교회) 축사를 하고, 박용숙 목사의 인사 광고가 있은 비전농아교회 김병택 목사가 축도하고 방주교회 유성희 목사의 오찬기도가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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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순으로 마술의 달인 김청의 마술쇼가 진행되었으며, 무료봉사로 미용실 제공, 맛사지 체험, 미술과 서예 지도, 수화 문맥 교육이 이루어졌다.

 

이날 필리핀선교 농아난민돕기 기금 난치병, 희귀병, 농아환자돕기 위한 행복의 일일 찻집을 열어 엄신형 목사, 소진우 목사, 김희수 목사, 이정춘 목사, 임해숙 목사와 성도들의 정성어린 기금마련으로 200만원과 아이패드를 선물로 필리핀 다바오 지역 선교와 농아 돕기 난치병·희귀병 농아환자 돕는데 수익금전액을 전달하는 화기애애한 가운데 마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