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조브(우슬초)선교회』발족 기념예배

국, 내외 청각인, 노숙자, 무의탁 노인, 교도소 재소자, 경찰직원들을 위해 헌신을 다짐

원장 박용숙 목사(우슬초)는 지난 9월 6일(토) 오전 11시 서울시 송파구 석촌동 소재 주성청각장애인교회 본당에서「에조브(우슬초)선교회」발족 기념감사예배를 드렸다.

이날 발족 기념감사예배를 드린‘에조브(우슬초)선교회는 지난 5월 10일 청각인의 날 기념 및 나눔 축제 행복의 일일 찻집을 개원한 후 수익금 전액을 전하는 자리에서 본회가 조직되었다.

지난 9월 6일(토) 오전 11시 한요셉 목사의 찬양인도에 이어 최요셉 목사의 인도로 에조브선교회 발족예배가 시작되었으며, 선교회장 우슬초 목사의 인사가 있은 후 김성갑 목사가 기도를, 남보석 목사가 성경 고후 9:8절을 봉독하고 아도나이 찬양단, 수원할렐루야 농아교회 중찬양단의 은혜가 풍성한 찬양이 있었다.

이날 엄신형 목사(중흥교회/한기총 증경회장)의 설교말씀을 전하고, 경찰청 경목총회 총회장 김진수 목사, 홍항표 목사의 축사가 있었으며, 멕시코 레스토라시온 아가페교회 박용태 목사가 격려사를 했다. 이어 신기남 목사가 봉헌기도를, 송파구 기독교연합회 총무 박형철 목사의 광고가 있은 후 수원할렐루야농아교회 임해숙 목사의 축도로 마쳤다. 이어 지저스타임즈 경찰기독일보 발행인 정기남 목사의 오찬기도가 있었다.

이날 에조브(우슬초)선교회 원장 박용숙 목사는 일찍이 서예와 독실한 기독교 신앙으로 국, 내외 청각인, 노숙자, 무의탁 노인, 교도소 재소자, 경찰직원들 어렵고 소외된 이웃을 내 몸과 같이 사랑하며 헌신해 왔다. 또한 박용숙 목사는 낮은 자리에서 하나님을 섬기던 예수님처럼 적으나마 이렇게 시작하게 되었다고 했다.

또한 그는 에조브(우슬초)선교회는 교역자 및 선교회원들의 헌신을 투명하게 공개하고 선교회 발전을 위해서는 각계 인사들의 고견을 겸허하게 받아드리면서 하나님이 주신 사역에 최선을 다짐하고 있다. 본 선교회는 서울시 송파구 석촌동 288-6 번지 주성청각장애인교회 에 있다.

한편 본 선교회를 돕기를 원하고 후원해 주실 동역자와 성도들이 계신다면 02)414-1191 집 : 02-423-5154 담임목사 : 박용숙 목사(010-3775-5154) 연락주세요... 홈페이지 : www.ezob.org 이메일 : usc2810@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