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해숙 목사 창연힐링마을 개원감사예배

기도의 능력이 하나님의 능력이요, 하나님의 역사와 복이 임한다. 

수원할렐루야농아교회 담임 임해숙 목사(특수지방증경회장, 한국경목총회 협동총무)는 지난 7월 14일(월) 오전 11시 경기도 양평군 청운면 갈운리472(양평갈운수련원)에서 창연힐링마을 개원예배를 드렸다.

임해숙 목사의 인도로 1부 예배가 윤여진 간사의 수화와 통역으로 시작되어 한경총 서기 박양우 목사의 기도, 회계 양미상 목사의 성경봉독(벧전4:7~11절), 수원할렐루야농아교회 성가대의 특별찬양이 있었다.

이어 한국경찰청 한경총 총회장 김진수 목사(대광교회 당회장)는“기도”라는 제하의 말씀을 선포했다. 김진수 총회장은 “기도의 능력이 하나님의 능력이요, 기도할 때에 하나님이 역사하시고, 복을 주시고, 또한 문제가 있을 때에 기도하면 하나님이 해결해 주신다하고, 기도의 중요성에 대해 말씀을 전했다. 그러면서 어떠한 난관에 봉착되었다할지라도 기도는 반드시 응답되고 이루어진다는 확신을 갖고 사명을 감당할 수 있기를 기원”했다.

또한 한국경목총회와 성도들은 13만 경찰복음화를 위하고 60만 경찰가족들을 위하여 기도하자고 말했다. 따라서 우리 모두는 목회자와 성도들을 위해서, 가정을 위해서, 나라와 민족을 위해서, 직장과 사업장을 위하여, 섬기는 교회와 한국경목총회를 위하여 기도하는 삶을 갖고 하나님의 뜻을 따라 복음을 전하는 총회로 거듭나자며 당부하고, 창연힐링마을(양평갈운수련원) 개원하게 된 임해숙 목사와 성도들을 축복하고 축하했다.

순서에 따라 박용숙 목사(한경총협동총무/주성청각장애교회)의 봉헌기도와 증경총회장 허 식 목사(과천영락교회), 김재호 목사(한기농총회장/지구촌농아교회)가 격려사를, 송명환 목사(특수지방회장/남원에바다농아교회)의 축사와, 김창식 서장(경기 양평경찰서총경)을 대신하여 청원지구대 소장 도문호 경위가 축사를 전했다.

이날 총회장 김진수 목사는 양평경찰서장 김창식 총경에게 공로패를 전달하고, 직전총회장 이상재 목사는 선거관리위원장 이효은 목사를 대신하여 총회장 김진수 목사에게 임명장을 전달했다. 이어 총회장 김진수 목사는 회의록서기 우영문 목사, 부서기 최용진 목사, 부회장 이기웅 목사 등이 임명장을 받았으며, 이어서 이택기 목사(자유로교회)를 경목총회 경찰선교 위원으로 위촉했다. 또한 직전총회장 이상재 목사는 제37회 정기총회 장소를 제공하고 협력해 준 대광교회와 총회장 김진수 목사에게 감사장을 전달했다.

한편 창연힐링마을(갈운수련원) 대표이며 수원할렐루야농아교회 담임 임해숙 목사는 “주님의 피로 이 기도원 및 수련원을 세우시고 본원 개원감사예배를 드릴 수 있도록 인도해 주신 성삼위일체 하나님의 은혜에 감사를 드리며 개원감사예배를 축하하며 한경총 총회장, 증경총회, 직전총회장, 임원여러분과 특수지방회 목사, 동역자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했다.

개원예배를 드린 임해숙 목사(61)는 총회신학교와 웨스트민스터신학교를 졸업, 목포에바다농아교회, 서울방주농아교회를 거쳐 현 수원할렐루야농아교회 담임목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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