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스도의교회협의회 제75차 육윤식 목사 회장 추대
           부회장 이수영 목사 임헌근 장로 추대 상임총무 김탁기 목사



  그리스도의교회협의회 제75차 정총이 서울시 송파구 삼전동 소재 예수사랑교회(이강평 목사)에서 27(월)~28일(화)까지 개최됐다.



“전진, 그리스도의 교회(빌3:13~14)”주제로 열린 총회는 27일 오후 4시 경인지방회장 전장원 목사 사회로 개회예배가 진행되어 부흥사회 회장 김상영 목사가 기도를, 장로협의회 임원일동의 특별찬양이 있은 후 회장 이강평 목사가 말씀을 선포됐다.

이어 협의회장 이강평 목사는 개척교회 설립자 3인에게 격려패, 신임지방회장 8인에게 축하패, 특별공로패 등을 전달했다.

아울러 상임총무 김탁기 목사의 광고가 있은 후 증경회장 김종만 목사 축도로 개회예배를 마쳤다.

이어 저녁 7시30분 정총이 개회되어 제75차 입후보자가 소개되었으며, 심임회장과 임원 등을 선출 추대되었다.

회장 육윤식 목사(충남제일교회), 부회장 이수영 목사(신성교회), 임헌근 장로(신탄진교회), 상임총무 김탁기 목사(수원교회), 협력총무 엄만동 목사(성광교회), 주경림 목사(해남교회), 김상영 목사(임마누엘교회), 임종원 목사(명문교회), 서기 신동식 목사(성동교회), (부)김덕원 목사(대전교회), 회의록서기 정경림 목사(계곡교회), (부)오홍근 목사(제원교회), 회계 김용강 목사(청주중앙교회) 부서기 강보식 목사(은광교회), 감사 오광은 목사(금성교회),공창호 장로(임마누엘) 등이 제75회기 그리스도의 교회협의회의 부흥과 발전을 위하여 사역한다.


회장 육윤식 목사.jpg 이날 신임회장 육윤식 목사는 본 협의회가 선후배 및 성도님들의 축제의 장이 되기를 바란다면서 지금까지 그리스도의 교회는 유능한 이강평 목사님을 회장으로 모시어 많은 발전을 이룩하였으며, 특별히 그리스도의 교회 협의회의 대내외적으로 많은 도약의 기회였고, 함께 고민하고 꿈꿔왔던 일들이 조금씩 진척됨을 감사했다.

또 육 목사는 그동안 부회장을 수차례 역임하면서 이전 임원들과 함께 그리스도의 계절을 꿈꿔왔던 비전에 한발 더 다가가기 위하여 금번 회장후보로 입후보하게 되었다고 말하고,

1. 그리스도의 교회 역량을 집중할 때, 2. 한국기독교사에 환원의 분위기를 전파할 때라면서 그는 그동안 부회장으로서의 경험을 더욱 살려 2011년 그리스도의 교회 역량을 집중하고 우리의 환원운동을 전파하는 일에 최선을 다하고, 2011년 저에게 회장의 선물을 안겨주셨다면서 더욱 열심히 헌신하며 더 많이 성장하고 발전하는 그리스도의교회 협의회가 되도록 노력할 것을 다짐하고 감사를 표하면서 소감을 피력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