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8회기 피어선총회 현 총회장 박승철 목사 유임
                 부총회장 장사무엘 목사 총무 서정숙 목사
        ◆총회발전을 위해 동일한 교단과의 연합과 통합 적극 추친◆

 
      
 대한예수교장로회 피어선총회는 28일 오전 11시“위를 바라보라”는 주제로 인천시 계양구 계산동 소재 북인천중앙교회(장사무엘 목사)에서 개최되어 부총회장 장사무엘 목사 인도로 예배가 시작되어 총회서기 김성숙 목사가 기도, 부회록서기 장광석 목사가 성경봉독, 총회장 박승철 목사가“욕심을 버려라”는 제하의 말씀을 선포하고, 총무 서정숙 목사의 인사와 광고가 있었으며, 증경총회장 유영식 목사 축도로 마쳤다.

이어 성찬식과 회무처리에 들어가 현 총회장 박승철 목사를 유임키로 하고 총회서 인준을 받았다.
 이날 피어선 제18회기 임원은 총회장 박승철 목사, 부총회장 장사무엘 목사, 서기 김성숙 목사,(부)노세기 목사, 회록서기 고광국 목사 (부)송요셉 목사, 회계 염순녀 목사, (부)신숙자 목사, 총무 서정숙 목사 등이다.

총회장 박승철 목사.jpg 총회장 박승철목사(사진)는 “갈등과 불신 속에서 서로 믿지 못하며 둘로 갈라지고 상처투성이 됐던 지난날들이 엊그제 같지만 지금은 폭풍이 지난 아침바다와 같이 잔잔하다”며 지난 1년을 술회했다.

박 총회장은“그리스도인의 삶은 세상 사람들과 분명히 달라야한다”며 “바울처럼 그리스도 예수께 사로잡힌 자가 되기를 소망한다”고 말했다.

또한“복음의 거울로 우리 자신을 비추어 부끄러움이 없는 자로 서기를 기도한다”며“오직 예수 그리스도의 푯대를 향해 중단없이 정진하길 원한다”고 밝혔다.

부총회장 장사무엘 목사는“총회장을 도와 교단이 하나 되고 발전할 수 있도록 하겠다”면서“총회와 한국교회를 섬기는 일에 더욱 힘쓰겠다”고 전했다.

 총무 서정숙 목사는 지저스타임즈 JTN방송과 CDN과의 인터뷰를 통해“본 교단이 한기총 가맹교단으로 인정을 받고 대내외적으로 위상을 공고히 하고 있다”며“총회가 더욱 발전할 수 있도록 신학과 신앙이 동일한 교단과의 연합 및 통합도 적극 추진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