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회 발전과 화합으로 친목을 다져 나가는 데 힘쓸 터

 

 한국 기독교를 사랑하는 교단 교류 모임인“한사랑회”는 지난 2월 19일 오전 11시 서울 팔레스호텔에서 제8회 정기총회를 갖고 박남수 목사를 신임회장에 추대했다. 한사랑회는 회장 박만수 목사 사회로 1부 예배가 시작되어 박남수 목사의 기도와 정바울 목사의 성경봉독이 있었으며, 설교에는“너 하나님의 사람아”란 제하의 말씀으로 박중선 목사가 선포했다. 총무 박광철 목사의 광고에 이어 정해송 목사 축도로 마쳤다. 
 
 이어 한사랑회 제8회 정기총회가 시작되고 임원선거에 들어가 1차 투표결과 박남수 목사 28표, 정해송 목사 19표 무효 1표로 28표를 얻은 박남수 목사가 신임회장에 당선됐다. 
 
 신임회장 박남수 목사는 모든 영광을 하나님 앞에 돌린다면서 본회 발전과 화합으로 친목을 다져 나가는 데 힘쓸 것을 약속했다.


제8회 신임원
회장 : 박남수 목사,
부회장 : 정춘모 목사, 이규인 목사, 전홍식 목사, 이항범 목사, 최충하 목사, 조 성범 목사, 총무 : 정바울 목사 부총무 : 서승원 목사
서기 : 임춘수 목사 부서기 : 조태영 목사
회록서기 : 조태영 목사, 부회록서기 : 신성호 목사
회계 : 강세창 목사 부회계 김해은 목사
감사 : 정해송 목사, 김동락 목사, 이재형 목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