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회의 위상이 강화되고 크고 강한 웨신총회로 비전 제시



 대한예수교장로회(웨신)총회는 “화합과 협력으로 꿈을 이루어가는 웨신총회”라는 주제로 지난 1월 4일 오전 11시 부천 소사구 괴안동 온누리 웨딩홀에서 2010년 신년하례식을 가졌다.

 부총회장 이홍규 목사(지구촌교회)사회로 예배가 진행되고 서기 김춘택 목사(은천교회)가 기도를 회계 허성인 목사(신성교회)가 성경을 봉독하고, 총회장 성흥경 목사(송석교회)는“새해 결심과 목표”란 제하의 말씀을 선포했다. 

 
 성 총회장은 다사다난 했던 2009년을 보내고 꿈과 희망찬 2010년을 맞았다면서 꿈과 도전 정신을 가지고 화합해 나가자고 말하고 총회의 위상이 강화되고 총회의 브랜드가치가 업그레이드 되는 데 모두가 힘써 줄 것을 당부했다.
 
아울러 새해 모두 건강하고 가정에 기쁨과 평안이 넘치고 목회현장의 부흥과 함께 총회가 크게 성장해 나가기를 기원했다.

 이어 감사패 전달이 있었으며, 총무 신언창 목사(성암교회)의 광고에 이어 증경총회장 김용진 목사(동산교회) 축도로 마쳤다.

 
 
 이어 부회계 정일량 목사(향기로운교회)의 진행으로 2부 신년하례식이 시작되고 케익 절단을 가졌으며, 사랑과 존경하는 마음으로 손에 손을 잡고 축하를 하였으며, 기념촬영이 있은 후 오찬을 가졌다.

이날 총회수첩과 우산과 말씀이 새겨진 탁상용 액자 등을 참석한 모든 이에게 증정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