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대한기독교 교단연합 창립총회는 2월 하순경 가질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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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한기독교교단연합회 2010년 신년하례식 감사예배를 1월 5일 오전 11시 서울 종로 연지동 가나의집 다사랑에서 드렸다.

 이날 11개 교단 대표들, 목회자가 참석한 가운데 사무총장 이상철 목사 사회로 1부 예배가 진행되었고, 예장(연신)총회장 강태원 목사가 대표기도를, 예장(대신개혁)총회장 김선호 목사가 성경봉독을, SP 김희숙 교수의 특송, 대표회장 김동권 목사가“미디안 광야의 모세”란 제하의 말씀을 전했으며, 예장(개혁합동)총회장 이모세 목사의 헌금기도가 있었다.

 
 
 이어 나라와 민족을 위하여 예장(복음)총회장 정재갑 목사, 한국교회와 목회자들을 위하여 예장(보수합동)총회장 박경주 목사, 대한기독교 교단연합회를 위하여 예장(개혁)이재창 목사 등이 각각 특별기도에 나섰으며, 전 미주 총신대학 학장 최병관 목사가 격려사를, 예장(개혁)총회장 황호관 목사가 축사를 했다.



 또한 본회 상임이사 김차규 목사가 인사를, 본회 이사장 김용진 목사 축도로 예배를 마쳤다.



 2부 순서로 교회연합신문발행인 강춘오 목사의“하나님나라와 기독교왕국”이란 주제의 특강이 있은 후 신년하례 케익 절단식을 가졌으며, 이종택 목사의 오찬기도가 있었다. 아울러 (사)대기연의 창립총회를 2월 하순경 가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