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예수교장로회 합동총회 부흥사회는 유일천 목사를 대표회장에 추대하고 취임감사예배를 지난 12월 7일 오전 11시 한국기독교연합회관 17층에서 드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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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표회장 유일천 목사는 “급변하는 국제정세와 정보화시대에 육은 점점 극성으로 치닫고 영은 점점 침체되어 기독교 신앙이 인본주의로 타락 급속도로 부패해가고 있는 이때에 부패된 영성과 교회를 되살려 한 영혼을 천하보다 귀하게 여기시는 하나님의 뜻을 이루어 드리기 위해 부족한 종이 새로운 각오로 합동총회 부흥사회 대표회장에 임할 것을 다짐하고 국내복음은 물론 세계복음화에 앞장서는 교단(합동총회)과 부흥사회의 무궁한 발전과 획기적인 영적성장을 위해 많은 목사님들의 지대한 관심과 협조를 부탁했다”.

이날 사무총장 공동수 목사 사회로 상임회장 박대규 목사가 기도, 이태희 목사(민족복음화총재)가 “그리스도의 증언”이란 제하의 말씀을 선포했다.

이어 총재 최능력 목사가 대표회장 유일천 목사에게 취임패와 꽃다발을 증정하고, 유 대표회장은 총재, 부총재에게 추대패를 전달했으며, 회장단, 임원에게 임명패를 전달했다.



 총재 최능력 목사는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취임을 선포하고 유 대표회장의 취임사와 화정충현교회 이효은 목사, 김포 갈릴리교회 김기대 목사가 축사를, 총재 최능력 목사가 격려사를, 이태희 목사 축도로 마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