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청 신우회는 지난 12월 14일 오후 5시 경찰청 1층 로비에서 사랑과 나눔의 불을 밝히는 사랑의 크리스마스트리 점등식을 성대하게 가졌다. 

 신우회장(생활안전과장)사회로 개식을 선언하고 경찰청교회 하나엘 합창단의“기쁘다 구주 오셨네”라는 찬양에 참석자들은 경건한 마음으로 예수님을 경배하고 하나님 앞에 영광을 돌려드렸다. 

 이날 행사에는 강희락 경찰청장의 인사말씀과 양재철 목사(경목실장)의 축하기도, 강혁준 신부(경신), 혜만스님(경승), 이상운 목사(교경중앙회장)등이 각각 축하의 말씀을 전했다. 이 외에 종교계 인사들과 신우회원 등 약 150여명이 참석을 했다. 아울러 경찰청교회 하나엘 합창단의“복 있는 사람들”이란 축가가 이어지고 한국 오카리나음악협회 단원들의 ①You raise me up ②케롤 모음곡 연주를 끝으로 기념촬영을 가졌다. 

 

지저스타임즈 중부권지사장 박양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