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 것이 죽은 것만 같았던 겨울이
봄을 통해 생기가 있습니다.
이 환경의 모습을 보면서
여인들이 향품을 가지고 주님의 무덤을 찾았을 때의
장면이 떠올랐습니다....
천사들이 어찌하여 살아 있는 자를 죽은 자 가운데서 찾느냐
여기 계시지 않고 살아나셨느니라(누가복음 24:5-6)는 소리가 들리는 듯 했습니다.
그리스도께서 죽은 자 가운데서 다시 살아나사
잠자는 자들의 첫 열매가 되셨도다 (고린도전 15:20)
고난주간에 담은 이 사진 한 장이 더 큰 감동이 되어
부활의 기쁨을 가득 품는 고난주간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