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헌신" "섬김" "기도" "열정" 그것은 희망과 소망을 알리는 시작

'다윗의 군대가 펼친 댄싱' 문화 사역 전도 현장서 큰 인기
어린이들 불평한마디 없이 기쁨 속에 선교지 4박5일 일정소화
"김현성집사 1.000여만원 가격의 야마하 일렉톤 등 신디사이저 선교지 교회에 기증"

 
 WMTC(회장 김의경목사 Window Missionary Training Center/소수민족을 위한 자국인 선교훈련원)와 서울 중앙교회(담임목사 김의경/합동중앙부총회장)단기 선교팀은 7월26일부터 30일까지 김의경목사를 비롯 미용, 의료, 워쉽(서울중앙교회 어린이로 구성된 워쉽 댄싱 팀/다윗의 군대)팀 등 총26명이 필리핀 루손섬 서북쪽 수빅 잠발레스 약89km 떨어진 바뀔란지역에서 Center of Seoul chirstian Church(담임목사 윌리)교회 헌당식을 가졌다.

또한 헌당식을 진행한 교회와 루빵빵가꼬 교회(담임목사카스틸레후),나옥솔교회(담임목사죠이),까인따에덴교회(담임목사 조강암) 등에서 미용, 의료, 문화사역(서울중앙교회 어린이로 구성된 워쉽 댄싱 팀/일명 다윗의군대),영어로 된 사영리를 가지고 전도 사역을 실시했다.

이번에 단기 선교팀이 방문한 지역은 'WMTC에서 파송한 필리핀 대표 조강암 선교사의 사역지로서 조선교사는 이곳에서 17년간 사역을 해왔다.

조선교사는 서울중앙교회 등 한국교회로부터 지원받아 현재 57개 교회를 건축해왔다.


 또한 필리핀 아이타 원주민이 목회자가 되어 목회를 할 수 있도록 도와왔으며 현재 아이타 원주민(약16만명)현재 복음화률15%를 기록하고 있다.

현재 이곳 필리핀은 'WMTC만의 전문 사역인 1) 문화 선교, 2) 의료 선교, 3) 교육선교, 4) 통, 번역 선교가 진행되는 모범적인 선교지로서 조선교사는 이곳에서 WMTC선교회의 중점사역인 제자삼기, 입양, 교육 등 'WMTC의 전반적인 사역을 펼치고 있다.

또한 조선교사는 현재 460여명의 아이타 어린이 한 영혼 개인 입양 운동을 펼치고 있다.

WMTC는 10/40window지역 60여개국의 40.6%에 해당하는 27억의 미전도 종족들을 가슴에 품고 나라마다 종족마다 “자국인 선교사 훈련원”을 세워가고 있으며 현재 태국과 중국을 위해 안산과 시흥에서 훈련원이 운영되고 있으며 세계선교를 위해 필리핀에 자국인 선교훈련원을 준비하고 있다.

김의경목사는 Center of Seoul chirstian Church헌당식에서 말씀을 증거했다.

김목사는 설교에 앞서 합동중앙교단에 대하여 헌당식에 참석한 필리핀 교회지도자와 아이타 목회자들에게 소개를 하고 서울중앙교회와 WMTC선교회에 대하여도 소개 했다.

이어 김목사는 "교회는 예수님의 피로 값주고 산 영광스러운 곳이라고 성경에서 말했다"고 말하고"잠발레스 서울중앙교회는 그리스도를 구주로 신앙을 고백하는 믿음에 터전을 두고 세워진 교회로서 어둠의 권세를 무너트리는 교회가 되어야 한다"고 피력했다.

특히 "이교회를 통해 필리핀을 살리는 위대한 인물이 만들어 지길 기도 한다"고 말하고"다윗과 같이 민족을 세워나가는 인물이 세워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또 김목사는 "잠발레스 교회 목회자는 교육하는 교회요 제자를 삼는 교회, 섬기는 교회, 복음만을 전하는 목회자가 되어야 한다"고 말하고"더 나아가 치유하는 교회 성령의 은혜로 회복되는 교회 복의 근원이 되는 교회로서 구원의 윤리성 등 바른 정체성을 가르치는 교회가 되어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잠발레스 서울중앙교회 담임 윌리목사는 "하나님꼐서 서울중앙교회를 보내 주셔서 교회를 건축 할 수 있도록 후원 해주신 것 감사하다"고 말하고"기도하면서 교회가 건축되어지며 새로운 힘과 용기를 받았고 희망을 가졌다"고 말했다.

또한 "조선교사님꼐서 바쁘신 중에도 교회가 건축되기까지 수차례 오셔서 힘을 주셔서 감사하다"고 말했다.

조강암선교사는 "현재 원주민들이 먹을 것을 구하러 산속으로 들어가 아이들이 더 많이 오늘 행사에 참석했지만 주일이면 이교회가 가득찬다"고 말하고"필리핀을 사랑하고 많은 기도를 부탁한다"고 말했다.

이번 서울중앙교회가 필리핀서 보여준 4박5일은 감동 그 자체였다.

다윗의 군대 워쉽팀, 미용, 의료로 구성된 선교팀 26명이 보여준 그들의 열정 뒤에는 김의경목사의 가르침과 끊임없는 기도가 있었다.

선교팀에 참석한 성도 전원이 일심으로 보여준 김의경목사에 대한 신뢰는 전체 예산 70%를 선교에 후원하는 오늘의 서울중앙교회를 있게 했다.

이번 선교팀에 참여한 사람들 대부분이 1년에서 3년 미만의 성도들로 구성되어 있으며 현직 한의사, 공무원, 유명헤어디자이너 등 초신자들로서 교회에서 행하는 모든 성경교육프로그램을 마치고 평신도 선교사로 자원한 성도들이다.

특히 교회 나온지 1년만에 공무원으로 최고 명예인 청렴도가 인정되어 대통령표창을 받은 성도가 있는가 하면 유명헤어디자이너로서 하나님을 영접하고 평신도 선교사로 자원 현재 WMTC 소속 미용선교1팀을 길어 내고 있기도 하는 등 무당이었던 사람이 전도되어 가족이 선교팀에 합류하기도 했다.

4박5일의 일정 가운데 필리핀은 현재 우기로 끊임없이 쏟아지는 빗속에서 진행되었다.

짐을 지고 몇 시간씩 산속으로 들어가면서 발이 진흙 속에 빠지는 악조건속에서 어린이 8명과 청소년 등 26명전원은 불평한마디 없이 선교지에서 아이타 원주민을 대상으로 미션을 수행했다.

이번 선교를 위해서 서울중앙교회 단기 선교팀은 담임목사 김의경목사를 비롯 전체 성도가 기도를 해왔다.

성령의 역사는 침 한방으로 자리에서 일어나기도 했으며 이와 벼룩이 자라던 머리는 아름다움으로 변하기 시작했고 어린이들의 얼굴에는 페인팅이 되며 또 하나의 아름다움을 보여주었다.

사영리 영어로 준비된 전도프로그램은 아이타 원주민으로 하여금 하나님을 영접하게 했고 다윗의 군대가 몸으로 펼치는 워쉽은 필리핀에 새로운 문화를 뿌리내리게 하는 등 백미를 장식했다

4박5일 일정 기간 매 장소마다 성령의 뜨거운 역사는 이어 졌다.

미용을 통해 아름다움이 만들어 지며 의료선교하는 손길로 병든자가 치료되기도 했다.

다윗의 군대가 몸으로 펼치는 워쉽은 필리핀 원주민인 아이타들에게 그리스도의 꿈을 심어주기에 부족함이 없었다.

초등학생 8명으로 구성된 다윗의, 군대를 훈련시키는 조선화사모는 "다윗의 군대 속에는 꿈이 있다"고 말하고"다윗이 이스라엘을 품듯 우리 8명의 마음속에 제각기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소원하는 꿈을 가지고 몸으로 나타내고 있는데 저들의 몸짓 표현속에 아이타들이 꿈을 가지길 바란다"고 말한다.

이어 조선화사모는 "언어가 통하지는 않지만 사람들은 몸으로 자신의 의사를 표현하듯 워쉽은 몸으로 나타내는 것으로 우리 다윗의 군대가 펼친 몸짓이 아이타들에게 큰 영향을 주었을 거라고 확신한다"고 강조했다.

특히 이번 선교팀에 서울중앙교회 성도는 아니지만 선교팀에 참여한 김현성(야마하 일렉톤한국총판) 김은자집사(초등학교교사)부부는 어른도 힘든 선교 일정 속에서 어린이들이 불평한마디 없이 참여하는 것을 보고 감사하다며 야마하에서 시판하여 판매하는 일렉톤1대와 신디사이져 2대(약 1천여만원)등 악기를 기증 하는 등 감동은 지속적으로 이어 졌다.

남전도회 회장 한병호안수 집사는 "나같이 부족한 사람이 남전도회 회장으로 선출 되어 무엇을 어떻게 해야 할지 많은 고민을 했지만 목사님께서 말씀 하시는 대로 순종해왔더니 남전도회가 하나 되어 좋은 결과를 만들어 내었다"고 말하고"선교사님들께서 수고하는 현장을 보면서 주를 위해 살겠다는 더 큰 열정을 가지고 한국으로 간다"고 말했다.

총무 오상진 집사는 "교회에서 선교현장보고를 들으면서 실감나지 않았지만 현장을 보도나니 선교현장이 시급하다는 것을 느꼈다"고 말하고"오랜 시간 공무원으로 제직하다 퇴직하고 사업을 시작했는데 많은 돈을 벌어야 겠다는 생각을 하면서 돈을 많이 벌어 선교를 많이 해야 겠다"고 말했다.

서울중앙교회 단기 선교팀은 필리핀을 떠나기 제각기 이번 선교에 대한 자평을 하는 시간을 가졌다.

참석한 한 집사는 "선교에 대한 비젼을 품고 왔는데 선교지에 와서 더 큰 비젼을 품고 간다"고 밝혔다.

또한 다른 집사는 "처음 이곳을 방문 할 때는 큰 의미가 없이 왔지만 현장에서 오는 큰 감동과 가슴 벅찬 은혜를 품고 돌아 간다"고 피력하기도 했다.

또 다른 청년은"교회를 다니면서 타성에 젖어 하나님이 주시는 은혜를 소홀히 한 적이 많았지만 필리핀 원주민들이 하나님을 향하여 드리는 찬양의 열정 그리고 예배가운데 자신을 드리는 모습과 자세를 보며 예배의 회복을 하고 돌아간다"고 말했다.

의료봉사차 오신 집사는 "여기오기까지 환경이 만들어 지지 않아 힘들게 왔지만 현장에서 신앙이 자라서 돌아가게 되어 감사 하다"고 말했다.

미용실을 새롭게 오푼 해야 하는 바쁜 일정속에서 선교의 부르심에 순종하여 온 또 다른 집사는 "코람데오의 삶에 대하여 배우고 돌아간다"고 고백했으며 "교사로서 승진, 책임감에 찌든 생활속에서 영적으로 막혀온 지난 자신의 삶은 신앙생활에 많은 후퇴가 있었지만 선교를 통해 신앙의 풍성함을 가지고 힘을 얻어 돌아간다"고 고백하는 성도도 있었다.

이번 선교팀을 영접하여 현장에서 사역을 이끈 조강암선교사는 "저를 파송한 서울중앙교회에서 선교 현장을 보았기 때문에 더 많은 기도를 해줄 것을 기대 한다"고 말하고"앞으로 해야 할 일이 많다며 WMTC 선교회와 서울중앙교회 모든 성도님들께 감사하다“고 피력했다

김의경목사는 "남선교회가 2009년 사업으로 선교지에 교회 건축을 하겠다고 보고서가 올라왔고 남선교회가 바자회를 하는 등 자체적으로 힘을 모아 교회를 세우게 되었다"고 말하고"교회를 세우는 것으로 끝나지 않고 목회자와 교회 성도들의 영적성장과 신앙 성장을 위해 지속적인 기도와 관심을 갖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김목사는 "아시아 연합선교회( WMTC)필리핀 책임자인 조강암선교사가 그동안도 많은 수고를 했지만 이번 일정속에서도 많은 수고를 했다"고 말하고"앞으로 우리 선교회는 필리핀 지도자들의 신학 연장교육과 제자사역 그리고 교회 건축사역의 확대를 계획하고 있으며 문화사역을 위해 문화사역자를 파송 필리핀 어린이들과 청소년들을 가르쳐 나가겠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