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46회 전국목사장로기도회 11일부터 3일간 새에덴교회에서



‘칼빈탄생 500주년 기념 제46회 전국목사장로기도회’가 (총회장 최병남 목사) 5월 11일 저녁 7시 30분부터 13일(수)저녁까지 용인 새에덴교회(담임 소강석 목사)에서 개최됐다.

첫날 저녁 총회장 최병남 목사는 개회 설교에서 “현대의 유라굴로”라는 제하의 말씀을 선포했다. 이어 왕십리교회 오치용 목사가 “21C 교단비전제안”라는 제목으로 강의 했다.

둘째 날 새벽기도회는 새서울교회 전주남 목사가 “참된 개혁자 에스라”라는 제하의 말씀을 전했으며, 오전 첫 번째 강의에 총신대 문병호 교수가 “개혁주의 교회와 신학정체성”에 대해서, 두 번째 강의는 제자교회 정삼지 목사가 “개혁주의 교회와 경건의 실천”에 대해서 전하고, 오후 첫 번째 강의는 총신대 안인섭 교수가 “개혁주의 교회와 정치 원리”를, 두 번째 강의는 총신대 박용규 교수가 “미국개혁주의운동”에 대해서, 저녁 설교는 구미상모교회 김승동 목사가 “개혁주의 교회의 목자 장로의 길”이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선포했다. 또한 신광교회 최인모 목사가 “21C 교단선교”라는 제목으로 강의에 나섰다.

셋째날 새벽기도회에 낙원제일교회 최병헌 목사가 “이미 도끼가 나무뿌리에 놓였으니”라는 제하의 말씀을 전하고, 오전 첫 번째 열린교회 김남준 목사가 “예배의 본질적 요소와 회복에 관한 연구”에 대해 강의를, 두 번째는 서울강남교회 송태근 목사가 “개혁주의 입장에서 본 21C와 목회현장의 준비”에 대해 강의했다. 이어 오후 첫 번째 강의에서 꽃동산교회 김종준 목사가 “21C 개혁주의 교회와 전도”에 대해서 전하고, 두 번째 강의는 FIM국제선교회 대표 유해석 선교사가 “기독교인은 왜 이슬람을 알아야 하는가?”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또한 저녁 설교에서 목포사랑의교회 백동조 목사가 “유사품인가? 진품인가?”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하고 이어 성장교회 김인기 목사가 “2009기도한국”이란 제목으로 강의를 담당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