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전도회 120년사 특집 <선교여성>

선교여성의 과거와 현재를 조명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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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전도회의 부상병사 간호 모습


대한예수교장로회 여전도회 창립 120년을 맞이하며 CTS는 믿음의 여성들이 한국의 격동기를 거치면서 선교여성으로서 사명을 감당해온 역사와 현재를 조명하고자 한다. 2부작으로 구성된 본 다큐멘터리는 ‘여성의 선구자’, ‘애국여성’, ‘선교 여성’ 을 바탕으로 믿음의 여성들이 한국 역사의 산증인으로서, 이 시대를 이끌어가고 있는 지도자로서 걸어온 발자취를 다시 한 번 돌아본다. <여전도회 120년사 특집 ‘선교여성’> 1부는 여전도회의 창립 초기부터 지금까지의 역사를 중점으로 다루며, 2부는 동시대적인 접근으로 현재 여전도회가 펼치고 있는 사역들을 중심으로 소개한다.

 

3p 여전도회다큐 (2).jpg여전도회의 교육 사역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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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 여성의 선구자
가부장적인 봉건사상에 젖어있던 조선. 그리고 그 땅에 무명(無名)의 존재이었던 여성. 그러한 여성들에게 진정한 복음이 전해지면서, 여성들에게는 조용한 혁명이 일어났다. 민족의 위기 앞에 분연히 일어섰던 애국여성, 조선의 근대화를 이끌었던 주인공인 ‘여성’들은 모두 교회여성, 믿음의 ‘여성’이었다. 1부에서는 이러한 한국 역사의 변화의 중심에서 역동적으로 반응하며, 현재 여성들이 선교 한국의 주역이 되기까지 큰 영향을 끼친 여전도회의 발자취를 조명한다.

 여전도회 초창기 모습


2부 어머니, 세계를 품다

2부에서는 현재 ‘선교’, ‘교육’, ‘봉사’ 3대 사업을 중심으로 선구자 정신, 나라사랑 정신, 선교 정신을 키우고 있는 여전도회에 대해 집중 소개한다. 국내 선교뿐만 아니라 세계 열방을 향한 여전도회의 ‘선교 활동’, 비전과 창의성을 실현하기 위한 ‘교육 사역’ 그리고 이웃사랑의 나눔을 실천하는 ‘봉사’까지 어머니의 마음으로 세계를 품은 여전도회의 사역을 만나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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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전도회의 중보기도 모습

   

<여전도회 120년사 특집 선교여성’>

방송일시: 19/20() 오후 2:00, 29/27() 오후 2: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