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획기적인 합창제세미나" 성황리에 마쳐


    

 2013
년 획기적인 합창세미나가 지난 729일부터 81일까지 서울 영락교회 베다니 홀에서 있었다. 오랜 장마의 우중 속에서도 더위를 뒤로 하고 전국에서 교회음악과 합창음악에 관심 있는 천여 명의 많은 참가자들이 세미나를 통해 열정과 감동의 장이 되었다.

한국교회음악협회가 개최한 이번 합창세미나 첫날, 이상길 협회 부이사장의 사회로 개강예배가 드려지고 설교자로 나선 장신대 김명용 총장은시와 찬미와 신령한 제사와 예배음악에 대하여 말씀을 선포했다.

매년 여름에 개최되는 합창세미나는 국내와 해외의 여러 유명한 강사들로 구성하여 합창음악 지도자들이라면 꼭 필요한 전문 지식과 기능들에 대하여 공부하고 새로이 작곡되어 출반되는 여러 곡들을 리딩 하며 훈련하는 배움의 장으로 모든 한국의 음악지도자들에게는 더할 나위 없이 유익하고 좋은 정보의 시간들이기도하다.





 또한 시범 합창단과 전문 합창단의 중간 중간의 연주를 통하여 평소에는 자주 접할 수 없었던 연주 무대를 직접 보고 감상하는 기회도 주어졌다
.

소년소녀합창단, 선교합창단, 여성과 남성합창단, 각 교회 성가대의 합창, 그리고 전문 합창단의 연주로 마라톤 합창이 연주되는 순간순간 마다 청중들은 아낌없는 호응의 박수를 아끼지 않았다.

국내에서 개최되는 여러 합창세미나가 있지만“2013획기적인 합창세미나는 저명한 전문 강사와 잘 기획 되어진 좋은 프로그램으로 흔치 않은 음악인의 장이 되었다.

그 외에도 합창 지도자로써 꼭 갖추어야 할 지휘법, 피아노와 예배음악에 관한 오르간 반주법, 합창발성법, 영성훈련 등 알차고 유익한 시간들은 세미나에 참여한 모든 음악인들에게 많은 도움의 시간이 되었다고 참여자들은 입을 모으며. 한국교회음악협회의 내년 세미나를 뒤로하고 아쉬움의 막을 내렸다.

JTNTV.KR 문화부장 송춘석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