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000미라클-추석특집

역경에 역경을 겪고 일어선 사람들, 추석에 선사하는 뜨거운 감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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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청자들과 함께 사랑의 기적을 이어가고 있는
<7000미라클>이 민족의 명절, 추석을 맞이해 역경을 이겨낸 믿음의 주인공들의 사연을 소개하며, 풍성한 주님의 은혜를 나누는 특별한 시간을 마련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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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사랑여기에>에서는 지난 20081월 출연 후 5년 만에 만나는 성경삼 전도사의 이야기가 방송된다. 선천성 뇌성마비와 근육무력증을 앓고 있으면서도 신학대학교를 졸업하고 특수 사역을 준비하고 있던 성경삼 전도사. 그의 아버지 성낙용 부목사 역시 교통사고로 장애를 갖고 있지만, 노인들과 함께 지내며 나눔을 실천하고 있어 감동을 선사했다. 5년이 지난 지금, 이들의 모습은 어떻게 변했을까? 그리고 <예수사랑여기에>를 다시 찾을 수밖에 없었던 가슴 아픈 사연은 과연 무엇일까? 장애를 딛고 세상 앞에 나온 부자의 이야기를 함께 만나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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땅끝으로>는 오직 주님의 부르심에 따라 도시의 안정된 목회지를 마다하고 울릉도에서 사역하고 있는 학포침례교회 이제중 목사의 안타까운 사연을 소개한다. 목회자와의 갈등으로 성도들이 모두 떠난 울릉도의 한 교회를 자청해서 맡은 이제중 목사. 단 여섯 가구만 살고 있는 작은 마을이지만, 한 영혼에 대한 간절함으로 시작한 그의 사역에 지난 7, 갑작스런 시련이 찾아왔다. 그것은 다름 아닌 뇌출혈. 뇌수술이라는 큰 시련을 겪으면서도 이 목사와 가족들이 울릉도를 지킬 수밖에 없었던 특별한 사연이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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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방을 향하여>는 필리핀 민도르섬의 원주민 망얀족을 섬기고 있는 문창복 선교사가 7000미라클 스튜디오에 출연해 은혜의 간증을 함께 나눈다. 지난 6월 방송을 통해 영상에서 미처 나누지 못했던 선교지에서의 은혜의 간증을 나눈 문선교사는 옷도 제대로 갖춰 입지 못한 채 호적도 없이 살다 죽어가는 망얀족의 안타까운 현실과 선교지에 임하는 하나님의 사랑을 함께 전한다. 특히 한국에서의 교회 사역을 마치고 60이 넘은 나이에 필리핀 오지 선교로 제 2의 인생을 하나님께 헌신한 문선교사의 복음의 여정을 통해 열방을 향한 하나님의 사랑과 은혜를 깨닫는 귀한 시간으로 채워지길 기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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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눔의기적>에서는 MC 박윤신 아나운서와 한국을 찾은 몽골의 화상 어린이들이 만나 모처럼 화상의 아픔을 잊을 수 있는 즐거운 시간을 갖는다. 지난 7, 몽골의 열악한 의료 환경에서 화상으로 고통 받는 아이들이 방송으로 소개되면서 많은 성도들의 기도와 후원이 이어지게 되었고, 그와 함께 CTS인터내셔널과 한림화상재단의 지원으로 몽골의 세 명의 어린이들이 한국에서 수술을 받을 수 있게 되었다. 한국에 방문한 몽골의 아이들을 위해 박윤신 아나운서는 한국에서의 추억을 만들어 주고자 수족관에 함께 놀러가는 등 행복한 시간을 선물하기도 한다. 많은 성도들의 기도와 사랑을 받게 된 몽골의 아이들이 빨리 회복되어 사랑의 기적을 전하는 신앙의 일꾼으로 성장하길 기대한다.

 

<7000미라클 - 추석특집>

방송일시: 9/16()~9/20() 오전 11:00 / 오후 3:00,

9/17()~9/20() 새벽 1:00, 9/21() 저녁 7: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