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경 말씀 눅 5 : 21-26
 커뮤니케이션은 말하는 사람 중심이 아리라‘듣는 사람 중심’이어야 한다는 겁니다. 그런데 우리는‘세상은 나를 중심으로 돌아간다고’착각합니다. 바리새인과 서기관들은 율법적인 의를 추구하는 사람들입니다. 그러나 이들은 나 보다 먼저 상대방을 배려하기 보다는 자기들 바리새인과 서기관기준이 아니면 경멸하였습니다.

1바리새인과 서기관의 생각을 아심(22절)
“예수께서 그 생각을 아시고 서기관과 바리새인들은 대부분의 사람들과 마찬가지로 자기 생각을 감출 줄도 알고 얼굴에 나타내지 않을 줄도 알았다 그들은 이때에 자기 생각을 감출 줄도 알고 얼굴에 나타내지 않을 줄도 알았다. 그들은 이때에 자기 심중을 숨기려고 노력했을 것이다. 왜냐하면 그들은 은밀한 것을 좋아하기 때문이다 그런데도 하나님의 능력이 속셈을 간파하셨다.

2“무슨 생각을 하느냐?(22절)
그들은“하나님 외에는 행할 자가 없는 일을 한다고 신성 모독 하는 자? 로 생각하였다.참람한 말을 하는 자가 누구냐? 하나님 외에 누가 죄를 사하겠느냐? 하고 생각했다 그러나 예수님은 그들의 생각을 아시었다. 이렇게 마음 속 생각을 자세히 아시는 주님 앞에서 그들의 생각이 그릇되었던 것임이 드러났다. (23절)“네 죄 사함을 받았느니라 하는 말과 일어나 걸어가라 하는 말이 어느 것이 쉽겠느냐”예수님은 그의 권위를 의심하는 서기관과 바리새인들에게 이제 구체적으로 그 권위를 보이시려고 이 말씀하신 것이다. (24절)에 보면 주님께서“내가 죄를 사할 수 있는 자라는 것을 증명해 보이겠노라”고 말씀하신 결과 하나님이심을 알게 됩니다 예수닙께서 사람의 마음에 있는 생각까지 아신 것으로 하나님이신 것을 확실히 보여줍니다(요2;24.25; 계2;23참조)

3.치유 받았으니 하나님께 찬양을 돌리자 (25절)
“그 사람이 그들 앞에서 곧 일어나 그 누웠던 것을 가지고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며 자기 집으로 돌아갔습니다 우리의 구세주이신 예수 그리스도께서 죄를 사하는 권세를 가지고 계시다는 것 믿습니까? 하나님의 은혜를 체험했다면 우리 모두 하나님께 영광을 돌려야합니다 병자가 치료를 받자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는 데 누가복음에 여러 번 나타난다 (25절;2;20; 7;16; 13;13; 17;15 18;43 23;47) 영광은 오직 하나님의 몫이다 생사회복 죽음을 피하는 일들도 하나님께 속한 일이다 그러므로 하나님은 그 일로 영광을 받으시므로 자비의 위로를 얻었으나 우리들도 하나님께 찬양을 돌립시다.

4,주님께서 행하신 기적을 보는 자들에게 놀라운 일이었다 (26절)
그들은“오늘 우리가 놀라운 일을 보았다 하니라”고 하였다 예수께서 그 중풍병자를 고칠 수 있으리라고 전혀 기대하지 않았던 듯하다 그런데 예수께서 그들의 기대를 뒤엎고 중풍병자를 그 즉시로 치료하시자 무리들은 놀라지 않을 수가 없었다. 예수는 그들의 의표를 찔렀던 것이다. 우리가 주목해야 할 말은‘오늘 이라는 말입니다 누가는 누가복음과 사도행전에서 ’오늘‘ 이라는 말을 많이 씁니다 이 사람들에게 있어서 오늘은? 어제와 다른 의미를 지닌 날이 되었습니다 올해 저희 교회 표어가 복음의 열정을 회복하자인데 이 사람들에게 있어서 오늘은 새롭게 회복하는 날이 되었을 것입니다 오늘이 새로운 날이 되기 바랍니다. 오늘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며 새롭게 달려가는 날이 되기 바랍니다. (잠언23장) 에보면.“대저 그 마음의 생각이 어떠하면 그 위인도 그러한즉”이라고 쓰여 있습니다. 생각에 따라서 그렇게 된다는 것입니다. 생각의 힘이 그렇게 크다는 것이죠, 우리 생각에 따라서 우리 삶의 방향도 삶의 질도 바뀌게 되는 것입니다. 여러분의 삶은 어떻습니까? 여러분의 생각 속에는 무엇이 있습니까?

“무슨 생각을 하십니까?” 하나님의 은혜를 체험했다면 우리 모두 하나님께 영광을 돌려야 합니다 우리 마음을 같이하고 뜻을 같이하여 일한다면 얼마든지 큰일을 할 수있습니다. 생각을 바꾸면 하나님의 축복이 보입니다. 하나님을 위한 생각을 하면 하나님의 축복을 받습니다.

                                                                                          (기성)강남교회 강광수 목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