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스겔 37장 1~10절 말씀                                                                  설교 효신교회 담임 박정엽 목사(논설위원)

   하나님께서는 에스겔 선지자를 환상 중에 들어 올렸습니다. 먼 산골짜기로 데리고 갔습니다. 나무 한그루, 풀 한포기 없는 자산. 흙들은 다 마르고 바위 투성이인 그 산 골짜기에 내려 놓았는데, 거기에 뼈가 가득합니다. 사방으로 보니 뼈들이 마르고 말라서 도저히 사람의 뼈라고 할 수 없을 정도였습니다. 그런데 주님이 에스겔보고 말씀하기를 “에스겔아~ 이 뼈들이 살겠느냐?” 기가 막힌 질문입니다. 인간으로 생각할 때 절대 불가능한 일입니다. 그래서 에스겔을 말했습니다.“주께서 아시옵니다.” 사람은 알지 못합니다. 주님이 말씀하기를 “에스겔아~이 뼈들에게 야웨의 이름으로 대언하라. 뼈에 생기가 들어가고, 심줄이 생기고, 살이 돋아 오르고, 피부가 덮여서 살게 하라.”

그래서 에스겔은 자기의 생각과 자기의 경험으로는 절대로 이룰 수 없는 것이지만 하나님의 거룩한 말씀을 대언할 수는 있습니다. 그는 말하기를 “생기야 이 뼈들에게 들어가서 살아나고 심줄이 돋고 살이 돋아 오르고 피부가 덮이고 사람으로 살아나라!” 그러니 갑자기 생기가 들어오니 뼈들이 소리가 납니다. 덜거덕 소리가 나더니 다 서로 연결되어 사람들의 형상으로 가득하자 그 다음에는 힘줄이 돋아 오르고 살이 솟아오르고 피부가 오르더니 거대한 무리가 있는 골짜기가 되었습니다.  

그러나 아직 살아나지 못했습니다. 그때 예수님께서 말씀하시기를“에스겔아 생기에게 명령하여서 이 사람들에게 들어가서 사람이 일어나게 하라”에스겔이 “생기야 사방에서 불어와 이 사람들에게 들어가서 살아나라.” 생기가 들어오니 그 많은 사람들이 살아나 일어나는데 군대였더라, 고 말한 것입니다.

 놀라운 부활의 역사 /회복의 역사/ 새로운 창조의 역사를 주님께서 보여주신 것입니다. 에스겔 37장 11절에 보니 “또 내게 이르시되 인자야 이 뼈들은 이스라엘 온 족속이라 그들이 이르기를 우리의 뼈들이 말랐고 우리의 소망이 없어졌으니 우리는 다 멸절되었다 하느니라” 이것이 오늘날 세상 사람들의 부르짖음과 탐식이 아니겠습니까? 우리 뼈들이 다 말라 우리의 소망이 없어지고 우리는 다 멸절되게 되었다고 탄식하지 않습니까? 40대 아들이 병원비가 많이 나온다는 이유로 요양원에서 치료중인 60대 노모를 강제로 퇴원시켜 버려 결국 노모가 버림받아서 돌아간 시체로 발견되었습니다. 도덕적인 뼈다귀입니다.  

 39세의 아들이 1억원 가량의 고향 선산과 예금 통장을 자신 명의로 이전하라. 75세의 어머니 옷을 모두 벗긴 채 나흘 동안 감금하고 쇠망치로 마구 두들겨 패서 거의 죽게 만들었습니다. 여러분 패륜의 마른 뼈다귀 아닙니까? 이런 것이 정상적인 것이라고 할 수 있겠어요? 살인의 마른 뼈다귀가 이 땅에 꽉 들어차 있습니다. 두 처제가 돈 문제로 형부를 살해한 뒤 야산에 버린 것이 중앙일보에 나와 있습니다. 채권 해결을 의뢰한 30대 여인을 유인해 금품 4억원을 빼앗고 죽여서 암매장한 것이 YTN 뉴스에 나와 있습니다.  

 오늘날 세상 사람들은 돈만 번다면 어떠한 부도덕한 일도 하지요. 세계적인 제약회사인 클락소생식 클라인에서 고아들을 대상으로 에이즈 백신 실험을 했습니다. 부모가 없다고 고아들을 데려가서 에이즈를 걸리게 하고 에이즈 백신 실험을 했다. 이 얼마나 비도덕적이고 비윤리적이고 처참한일입니까? 그러나 이것이 오늘날 에스겔 골짜기의 마른 뼈다귀 같은 패륜과 도덕의 죽임인 것입니다. 63억 인구 중.. 3./2 이상이 비참하게 살아갑니다. 그러나 영적으로는 교회 역시 기득권 싸움으로 서로 타락하고, 돈 돈하고 설침니다. 대형교회가 지탄을 받았다고 해서.. 작은교회 중소형 교회가 적당하다거나 쉽게 넘어간다고 생각하면 안됩니다. 우리의 삶이 메마른 골짜기의 마른 뼈다귀같이 되었습니다. 윤리도 마른 뼈다귀, 도덕도 마른 뼈다귀, 인정도 마른 뼈다귀, 사랑도 마른 뼈다귀,희망도 마른 뼈다귀 모든 것이 마른 뼈다귀가 되었습니다.  

 2. 이 뼈들이 능히 살겠느냐? 그렇다면 우리는 회복 할 수 있을까요? 
 ‘이 뼈들이 능히 살겠느냐? 이 마른 뼈들이 다시 살아날 수 있겠는가?’ 이 세상, 이 사회, 이 가정이 살만한 가정이 되겠느냐는 것입니다. 여러분 부활이라는 말은 없는 것이 생겨나는 것이 아닙니다. 부활이란 죽은 것이 다시 살아나는 것입니다. 아담과 마귀로 말미암아 죽어버린 이 세상이 다시 복구되고 살아나는 것이 부활인 것입니다. 사망의 세력은 잡은자 마귀가 다 죽어버려 마른 뼈다귀가 된 세상과 삶을 하나님이 원상 복구하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에스겔에게 “이 뼈들이 능히 살겠느냐?”고 질문했을 때 에스겔은 너무나 기가 막히기 때문에 “오직 주께서 아시나이다.”라는 대답밖에 할 수가 없었습니다. 그러나 이 뼈들을 살리려고 예수님이 오신 것입니다. 우리교회가 부흥으로 회복할 수 있을까요? 잃어버린 성도들을 다시 회복 할 수 있을까요? 
 성전건축 이후 여려가지 필요한 마른 것을 회복할 수 있을까요 예수님은 종교를 철학을 의식을 주시려고 오신 것이 아닙니다. 뼈들을 살리기 위해서 오신 것입니다. 아담의 반역죄를 청산해서 하나님과 사람사이의 막힌 담을 헐어버리고 하나님의 부활의 영이 우리에게 쏟아질 수 있게 하기 위해서 주님이 오신 것입니다. 그 순간... 하나님의 축복이 시작됩니다.

 로마서 8장 11절에 “예수를 죽은 자 가운데서 살리신 이의 영이 너희 안에 거하시면 그리스도 예수를 죽은 자 가운데서 살리신 이가 너희 안에 거하시는 그의 영으로 말미암아 너희 죽을 몸도 살리시리라” 이것은 우리의 소망입니다. 
너희 죽을 몸을 살리시리라....소망이 얼마나 좋습니까? 사람은 밥을 안 먹고도 40일을 살수도 있습니다. 숨을 안 쉬고는 4분 밖에 못삽니다. 소망이 없으면 1초도 살수가 없습니다.  우리에게 소망이 있습니다,. 성도님에게 소망이 있습니다. 힘을 내시기 바랍니다.

  3 기적은 지금도 계속되고 있습니다.
 사도행전 8장 5절로 8절에 “빌립이 사마리아 성에 내려가 그리스도를 백성에게 전파하니 무리가 빌립의 말도 듣고 행하는 표적도 보고 일심으로 그의 말하는 것을 좇더라. 많은 사람에게 붙었던 더러운 귀신들이 크게 소리를 지르며 나가고 또 많은 중풍병자와 앉은뱅이가 나으니 그 성에 큰 기쁨이 있더라”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복음을 대언하면 생기의 역사가 일어나기 때문에 신자들이 생겨나는 것이 아니라 기적이 생겨나는 것입니다. 변화가 생겨나는 것입니다. 그는 그리스도를 백성에게 전파했다고 말했습니다. 생기의 근원이신 예수님을 전했습니다. 에스겔이 뼈다귀 골짜기에서 대언한 것처럼 빌립은 사마리아에 내려가서 하나님을 대신해서 그리스도를 전파했습니다. 생기를 대언했습니다. 그러자 마귀와 귀신이 쫓겨 나갔습니다. 마귀와 귀신은 사망의 세력인데 생기를 전도하자 사망의 세력이 무너졌습니다.

  영적인 생기.. 성령이 능력이 네게 예수의 이름올 있습니다. 그렇다면 그 강력한 생기의 능력으로 응전하고 공격해야 합니다, 우리만 당할 수가 없습니다. 예수의 능력으로 공격해야 합니다. 우리교회도 건축하는 것은 만군의 여호의의 이름으로 진행합니다.

  건드리면 득이 될 수 없습니다. 차라리 모른척하면 화는 면합니다. 그런데 수 많은 성도들의 기도와 금식 부르짖음 무서운 기도의 응전과 도전입니다. 우리는 돈으로 짓는 교회가 아닙니다. 우리는 믿음으로 짓는 것입니다. 기도로 짓는 것입니다. 마른 골자기에 생기를 넣어서 짓는 것입니다 건드리면 축복도 재앙이 되지만 반대로 저주도 축복이 될 수 있는 기회니다. 우리도 예외는 아님니다.; 건축을 위한 헌신이나 사명은..재앙도 피해가고. 고통과. 피해가고 그뿐 아닙니다. 마른 뼈 같은데. 생기가 들어가서.. 놀라운 역사가 날 것입니다.

  하나님의 시간이 지나기 전에.. 내것으로 채우는 헌신의 응전과 도전을 놓치지 말아야 합니다. 도적이 오는 것은 도적질하고 죽이고 멸망시키는 것 뿐입니다. 우리의 가슴속에 도적이 들어오면 도적질 당하고 죽임을 당합니다. 모든 것이 고통과 괴로움이 꽉 들어찹니다. 가정에 마귀가 들어오면 무질서하고 미워하고 분노하고 파괴됩니다.

  사회마다 비뚫어지고 정의가 사라지고 죄악이 가득차면 그 속에 도적이 들어 와 있습니다.마귀가 들어와 있습니다. 나라가 혼돈하고 고통이 꽉들어차 있으면 그 나라의 배후에 도적이 들어와 있습니다. 마귀가 들어와 있습니다. 이 사망의 세력이 어떻게 무너집니까? 그리스도의 복음을 증거하면 마귀와 귀신이 소리치며 떠나가게 되는 것입니다. 사도행전 10장 38절에 “하나님이 나사렛 예수에게 성령과 능력을 기름 붓듯 하셨으매 저가 두루 다니시며 착한 일을 행하시고 마귀에게 눌린 모든 자를 고치셨으니 이는 하나님이 함께 하셨음이라”오늘날 우리가 예수 그리스도를 전파하면 마귀와 귀신들이 무너집니다. 쫓겨 나갑니다.

  사망의 세력이 물러갑니다. 무질서와 파괴와 힘든 개인과 가정과 생활과 사회와 국가가 고침을 받게 되는 것입니다. 사마리아에 그리스도의 복음이 증거되고 생기가 일어나니 많은 사람에게 붙었던 귀신들이소리치며 떠나가고 하나님의 영광이 다가오게 된 것입니다. 그리고 중풍병자와 앉은뱅이가 나았다고 말한 것입니다. 여러분 그리스도의 생기가 들어오면 중풍병자와 앉은뱅이가 나았다고 말했습니다. 도덕적인 불구자가 얼마나 많습니까?-ㅡ저는 치유의 은사를 하나님께서 주셨습니다.

  그래서 병든 자의 믿음이나 신앙이 있으면 더 빨리 났겠지만.. 그 사람과 상관없이.. 손을 얻고 기도하면 치유가 됩니다. 귀신이 떠가고. 그 사람의 심령을 알게 하시고.그것은 내속에 하나님의 생기가 들어있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더 중요한 것은.. 그런 사람들을 보면 너무 마음이 아프고 그 아픈 영혼을 상처를 알게 되어.. 영혼에 대한 사랑이 생김니다. 그런데 정작 기도를 받고 치유 받은 사람들은.. 모두가 뼈같이 말라.. 감사도 없고.. 기도, 신앙 예배도 없습니다. 참으로 안타깝습니다.. 그러므로.. 내속에 들어가 있는 ㅡ더러운 도둑을, 생기의 힘으로 ,, 쫓아내야 하는 것입니다.여러분 도덕적으로 불구자가 된 사람들도 예수 그리스도의 생기가 들어오면 고침을 받게 되는 것입니다. 그리스도의 복음이 증거되면 살인자도 변화를 받고 방탕자도 변화를 받고 술주정뱅이, 아편중독자, 음란방탕한 자가 고침을 받습니다. 도덕적인 불구자가 고침을 받고 일어나게 되는 것입니다. 정신적인 불구자들도 고침을 받고 일어나는 것입니다. 정신적으로 시기와 분노와 질투와 살인과 괴로움을 갖고 있는 사람들이 그리스도의 생기가 들어오면 변화를 받습니다.

  디모데후서 1장 7절에 “하나님이 우리에게 주신 것은 두려워하는 마음이 아니요 오직 능력과 사랑과 근신하는 마음이니”라고 말한 것입니다. 그리고 육체적인 불구자는 말할 필요 없이 주님이 고치시지요. 우리 병을 주님께서 친히 감당하시도 연약을 짊어졌으므로 예수 이름으로 육신적인 질병의 불구자를 주님이 치료하여 주시는 것입니다. 그리고 불구가 된 가정과 사회는 주님의 생기가 들어오면 치료함을 받아 온전한 가정이 되고 온전한 사회로 변화될 수 있게 되는 것입니다.

  우리교회는 수많은 사람들이 병고침을 받았습니다. 5년 이상 아픈머리. 약을 먹고.. 항상. 그런데.. 단번에 전도사 상담.. 입이 돌아가고. 풍이 30살.. .. 기도 후에 치유가 정상적으로... 뼈 다귀 같은... 집고 회복됩니다. 가정치유예배..예수 그리스도가 오시면 여러분 이러한 가정적인 불구를 주님께서 고쳐 주시는 것입니다. 그리고 이 사마리아성에 큰 기쁨이 있었더라고 말한 것입니다. 여러분 기쁨은 삶의 원동력이 되는 것입니다. 영적 기쁨,. 행복이 기쁨을 하나님의 생기가 주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하나님의 생기를 내가 먼저 충만해야 합니다"

  시편 16편 11절에 “주께서 생명의 길로 내게 보이시리니 주의 앞에는 기쁨이 충만하고 주의 우편에는 영원한 즐거움이 있나이다” 한계시록 21장 4절에 “모든 눈물을 그 눈에서 씻기시매 다시 사망이 없고 애통하는 것이나 곡하는 것이나 아픈 것이 다시 있지 아니하리니 처음 것들이 다 지나 갔습이러라” 놀라운 일이 아닐 수 없습니다. 그러므로 우리가 이 생기를 얻기 위해 어떻게 해야 할까요' 입을 넓어야 합니다.

  시편기자가 말했습니다. "네 입을 넓게 열라. 내가 채우리라"(시81:10). 네 입을 넓게 열라고 하는 말씀은 꿈을 크게 가지라는 말씀입니다. 꿈을 크게 가져야 하나님이 크게 역사하여 주십니다. 솔로몬은 잠언 29:18에서 "꿈이 없는 백성은 망한다"고 하였습니다. 히브리서 기자는 "믿음은 바라는 것들의 실상"(히11:1)이라고 하였습니다. 강력하게 바라는 것만큼 이루어집니다. 어떤 사업가신앙인이.. 사업에 위기가 왔는데.. 교회 작정헌금 3000만원을 들고 와서 목사님. 지금 저는 죽을 맛입니다. 그,러나 하나님 앞에 드리고자 한 것만큼은 드려야 한다는 생각과 여기 2천 만원 5000만원을 드립니다. 목사님이 깜  놀라서 물었습니다.

  이유가 무엇입니까? 제가 하는 해운업이.. 위기를 맞이했습니다. 사람의 힘으로는 안됩니다. 이제 ., 하나님의 도우심만이 필요합니다. 그런데. 이 커다란 위기를 회복하기 위해서는.. 이 정도는 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위기가 큰만큼 헌금이나. 기도나. 헌신이 커야지요. 기도해 주세요 결국, 그분은.. 해운업계에 위기 속에서.. 대부가 되도록 하나님의 축복을 받은 것입니다. 입을 넓게 연 것만큼 복을 받습니다. 믿음만큼 차고 / 믿음만큼 역사가 납니다. "늦게 찰망정 다 찬다" 정말 놀라운 일이었습니다. 땅 한 평없는 아브라함에게 그 땅을 다 준다는 것은 놀라운 일이었습니다. 아브라함은 의심하지 않았습니다. 늘 꿈을 꾸었습니다. 그 넓은 땅을 다 차지하려면 인구가 많아야 하는데 지금 아브라함은 아내 사라와 두 식구입니다. 두 식구에게 온 땅을 주어도 관리할 수 없습니다. 그러나 아브라함이 조금도 의심하지 않고 믿었습니다. 믿음을 가지고 있는 아브라함에게 하나님은 또 나타나셔서 하늘의 별과 같이 바닷가의 모래알같이 많은 자녀를 주시겠다고 약속하셨습니다. 넓게 입을 벌리면 벌린 입만큼 하나님께서 채워 주십니다. 시 81:10)

  아프리카에 "비서새"라는 이름을 가진 새가 있습니다. 이 새는 보통 때는 잘 날아다니는데 위험을 감지하면 날지 못하고 땅을 기는 습관이 있습니다. 누가 공격이라도 해오면 날지 못하고 땅을 깁니다. 평상시에는 잘 날면서 정말 날아야할 순간에 날지 못하는 것입니다. 지금이야말로 기도해야 할 시간입니다. 지금이야말로 엎드려 주님의 도우심을 구해야할 시간입니다. 기도할 때 어떤 역사가 일어납니까? 하나님의 거룩한 손으로,,채워주시고 답을 주십니다. 하박국 3:17-18절 말씀입니다.

  “비록 무화과나무가 무성치 못하며 포도나무에 열매가 없으며 감람나무에 소출 이 없으며 밭에 식물이 없으며 우리에 양이 없으며 외양간에 소가 없을지라도 나는 여호와를 인하여 즐거워하며 나의 구원의 하나님을 인하여 기뻐하리로다.” 없다고 낙심할 필요 없습니다. 실패했다고 절망할 필요 없습니다. 자본이 없다고 고민하지 말아야 합니다.

  비록, 비록 무화과나무가 무성치 못하며 포도나무에 열매가 없으며 감람나무에 소출이 없으며 밭에 식물이 없으며 우리에 양이 없으며 외양간에 소가 없을지라도 하나님께 감사 해야 합니다., 쉬운일이 아닙니다. 그러나 감사는 축복의 시작입니다. 하나님은 우리를 고아처럼 버러두지 않습니다. 하나님 앞에 꿈을 달라고 기도하십시오. 비젼을 달라고 매달려야 합니다. 내가 채우리라. 하나님께서는 축복으로 인생들을 채워 주셨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어제나 오늘이나 동일하십니다. 오늘 날에도 하나님은 채우시는 일을 계속하고 계십니다.

  갈보리 십자가에서 예수님의 보혈로 값주고 산 이 귀한 것들 가운데 보내주셨습니다. 성령은 우리 안에 함께 계셔서 우리를 도우시고 우리의 빈 인생의 배를 항상 하나님의 아름다운 것들로 가득 채우십니다. 노아를 보세요.. 120넌 동안 비웃음.. 손가락.. 참으로 힘든 세월입니다. 그런데 하나님의 시간이 되니까? 채워지기 시작합니다. 방주가 차고.. 비가 차고.. 저주와 심판이 차고.. ..아멘..

  오늘도 변함없이 그 창조의 능력으로 우리와 함께 하십니다. 하나님의 시간을 기다려야 합니다. 마 7:9-11절에 "너희 중에 누가 아들이 떡을 달라하면 돌을 주며 생선을 달라하면 뱀을 줄 사람이 있겠느냐 너희가 악한 자라도 좋은 것으로 자식에게 줄줄 알거든 하물며 하늘에 계신 너희 아버지께서 구하는 자에게 좋은 것으로 주시지 않겠느냐"라 고 말씀했습니다 시편 107:9절에 "저가 사모하는 영혼을 만족케 하시며 주린 영혼 에게 좋은 것으로 채워주심이로다"라고 우리는 지금 주려 있습니다.. 여려가지 경제적으로 환경적으로 주려있습니다. 그런데.. 주를 사모하라.. 저가 영혼을 만족케 하리라..아맨..

 너는 네 입을 크게 열라. 내가 채우리라"라는 말은 입을 여는 만큼 즉 넓게 열면 많이 입을 좁게 열면 조금 채우리라는 말씀이니 믿음의 분량대로 채우시는 하나님이시라는 뜻입니다. 하나님은 언제나 사람의 믿음대로 역사하시는 것을 믿어야 합니다. 그래서 배짱 있고.. 믿음이 담대해야 합니다.

 너는 네 입을 넓게 열라 내가 채우리라"라는 말은 입을 열 때에 채우신다는 말로서 즉 기도할 때에 기도하는 데로 채워주신 다는 말씀입니다. 기도할 때 어떤 역사가 일어나는가? 채워지는 역사가 있기 때문에 기도합니다. 너는 네 입을 넓게 열라 내가 채우리라"는 말씀은 입을 넓게 열면 내가 채우리라는 말이니 즉 순종하는대로 채우시겠다는 말씀입니다.

 종근당이라는 제약회사를 아실 것. 이 회사는 이름이 종근당일 뿐 아니라 회사의 상징 로고도 종종이 회사의 상징 이 회사의 상징이 종이 된 데는 유명한 이야기가 있다. 서대문 영천 시장은 콩나물 장수 아줌마들이 많기로 유명했다고 합니다. 그중 신앙심 깊은 한 아주머니가 있었다. 이 아주머니는 새벽마다 콩나물 통을 머리에 이고 시장에 나가는 길에 꼭 교회에 들러 기도를 드렸다. 기도제목은 자식들을 믿음으로 성장시켜 하나님의 일꾼으로 길러내는 것이었다.

 이 어머니의 기도는 이루어졌고 그녀는 아들들은 훌륭한 사람들로 성장했다. 그 아들 중 하나가 훗날 큰 제약회사의 사장이 되었다. 아들은 어머니가 매일 새벽 교회에 나가 열심히 기도하던 일을 잊을 수 없었다. 그 때문에 지금의 자기와 자기의 모든 것이 있게 된 것이라고 생각했다. 자신의 모든 것이 어머니의 기도의 응답이라고 생각했던 것

 이것을 늘 잊지 않고 살 수 없을까? 그러면서 새벽기도를 생각할 때 교회 종소리가 생각났다. 옛날에는 교회마다 종을 쳤다. 그래서 그는 교회의 새벽 종소리가 연상되도록 자신의 제약회사 심벌마크를 종(鍾)'으로 정한 것 종은 바로 새벽기도의 응답을 상징하는 것. 나중에 자녀에게 까지 복이 임하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새벽기도에 우리가 입을 넓게 열면 우리 하나님이 채워주십니다. 우리에게 필요한 것을 채워주십니다. 오늘도 이 자리에 나오신 모두가 하나님이 주시고자 하시는 은혜와 축복으로 채움 받기를 원한다면 입을 크게 여시기를 축원합니다.

 2. 참은 것만큼 복을 받습니다.
 야고보는 말하고 있습니다. "시험을 참는 자는 복이 있도다. 이것에 옳다 인정함을 받은 후에 주께서 자기를 사랑하는 자들에게 약속하신 면류관을 얻을 것임이라"(약1:12). 어떤 일이 생겨도 참는 이에게 복이 있습니다. 성경에서 가장 많이 참아 가장 큰 축복을 받는 이는 욥입니다. 재산이 다 없어져도 참았습니다. 자녀 10명이 같이 생일잔치하다가 한꺼번에 죽었어도 참았습니다. 온 몸에 악창이 나서 고름이 흐르니까 잿더미에 앉아서 기왓장으로 온 몸을 긁으면서도 참으며 하나님을 찬양하였습니다.

 나중에는 아내까지 곁을 떠났어도 참았습니다. 이런 모습을 보면서 하나님은 욥에게 배의 축복을 주셨습니다. 우리가 살고 있는 서울은 부끄러운 도시 자살. 등 미국의 포천 잡지가 세계 11개 대도시를 비교 연구하였습니다. 살기 좋은 도시 순서로 서울은 10위였습니다.

 꼴찌에서 두 번째였습니다. 가장 살기 어려운 도시는 방콕이었습니다. 교통지옥, 녹지대 부족, 의료시설 부족, 공기가 나쁜 곳, 범죄가 많은 곳, 공공도서관이 적은 곳, 물이 오염된 곳 등 이루 말할 수 없이 짜증나는 도시에서 우리가 살고 있습니다. 다시 말하면 우리는 세계에서 두번째로 살기 힘든 곳에서 살고 있는 것입니다. 따라서 짜증이 나기 쉽고 신경질이 나기 쉽고, 조그만 건드리면 터질 것같은 상황에서 살고 있습니다. 이런 곳에서 살면서 우리는 조금씩 참아야 합니다. 이 설교 문을 쓰고 있는데 신문이 마당에 떨어졌습니다. 펼쳐 보았습니다. 끔찍한 두 사건이 눈길을 끌었습니다. 하나는 어떤 어머니가 세 자녀를 아파트 13층에서 던지고 자기도 투신자살 하였습니다. 또 하나는 여대생이 자기 말을 안 듣는다고 자기 반 여대생을 끌고 가서 2시간 동안 폭행하고

 오른쪽 손 두 번째 손가락을 짤라서 다시는 안 그러겠다고 피손 도장을 찍게 하였습니다. 어떻게 그런 일이 생길 수가 있는지 도저히 이해가 되지 않습니다. 조금만 참으면 됩니다.  우리교회도 남의 말만 듣고. 정작 들어야 할 본인의 말은 안 듣고 행동하는 것을 보면 안타깝습니다. 인격이 안 되는 그릇입니다. 조그만 건드리면 세상을 뒤집어 놓을 듯이 으르렁 거리는 호랑이가 얼마나 무섭습니까? 그러나 그렇게 성질이 급한 호랑이는 지금 멸종 위기에 있습니다.

그러나 건드려도 천천히 움직이며 돌을 던져도 10분에 한걸음씩 가는 거북이는 장수하며 바다를 횡행하고 있습니다. 참는 것만큼 복을 받습니다. 양심적이고 선하고 참는 사람이 이기적이고 악하고 급한 사람보다 더 오래 산다는 연구결과가 나왔습니다. C리버싸이드 대학교 심리학과 교수들이 10년에 걸친 연구결과입니다. 이 보고서에 의하면 양심적이고 허영심이 없고 참을 줄 아는 사람들은 야망적이고 남을 이용하기를 잘 하는 이기적인 성격의 사람보다 30% 생명이 긴 것이 판명되었습니다. 참는 이에게 복이 있습니다.

  3. 드린 것만큼 복을 받습니다.
 누가는 말했습니다. "주라 그리하면 너희에게 줄 것이니 누르고 흔들어 넘치도록 하여 너희에게 안겨주리라"(눅6:38) 심는 대로 거두게 됩니다. 하나님께 드린 것만큼 축복을 받습니다. 고후9:6에 "적게 심는 자는 적게 거두고 많이 심는 자는 많이 거둔다"라고 바울은 말하고 있습니다. 과거에 많이 드리고 심은 사람은. 반드시 그 보상이 있고 지금도 드리는 사람은 보상이 있습니다. 믿음에는 보상이 있고 하나님께 나아가는 자는 상주시는 이심을 믿어야합니다.

 심는 자는 받게 되어 있습니다. 드린 것만큼 복을 받습니다. 어떤 사람이 사막을 걷고 있었습니다. 길을 잃어 버렸습니다. 한번만 바람이 불면 모래 산이 이리 저리 옮겨 다니기에 사막길에서 길을 잃어버리는 것은 흔히 있는 일입니다. 가지고 갔던 물이 다 떨어졌습니다. 이제는 목이 타 죽을 지경이 되었습니다. 배고픔보다 목마름이 더 견디기 힘들다고 합니다.

그런데 뜻밖에 펌프가 박혀 있는 곳을 발견하였습니다. 다가가서 보니 이런 글이 적혀 있었습니다. "뒷쪽으로 10m만 가면 바위가 있습니다.  그 바위 밑에 물이 있습니다. 그 물을 다 마시면 큰일이 납니다. 그 물을 펌프에 붓고 필요한 만큼의 물을 길어 사용하시고 다음 사람을 위하여 그 만큼의 물을 담아 두시기를 바랍니다. 그 나그네는 바위를 발견하였습니다. 자기는 실컷 먹을 수 있는 물입니다.

그 물을 가지고 가서 부어 버리기가 아까웠습니다. 만일 부어서 나오지 않으면 큰 일이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그는 그 물을 펌프에 붓고 실수하지 않도록 계속 펌프질하였습니다. 시원한 생수가 솟구쳐 올랐습니다. 실컷 먹고 오랜만에 혼자서 샤워도 하였습니다. 그리고 물통에 담기도 하였습니다. 그리고 다시 그 물통에 물을 채워 바위 밑에 놓았습니다. 다음 사람을 위한 것입니다. 그렇습니다. 먼저 드려야 합니다. 그래야 심는 대로 거두게 됩니다. 하나님께 드리는 것만큼 축복을 받습니다. 그렇습니다. 하나님은 다음과 같은 이에게 축복을 부어 주십니다. 입을 넓게 연 것만큼 복을 받습니다. 참는 것만큼 복을 받습니다. 드린 것만큼 복을 받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