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세계와 통하면 경제는 세계에서 구한다.

컬처노믹스’ 전락-세계도시는 변신중

공연장, 박물관 세워 돈버는 고부가 산업

예술도시 요코하마 3년간 1800억원 효과

유엔 N.G.O 단체 미)합중국재단법인 태평양섬 문화재단 총재 좌두행 박사가 세계를 돌아본 인터뷰 내용,

아랍에미리트(UAE)하면 누구나 단기간에 마천루도시로 변모한 두바이를 떠올린다. 이런 두바이가 최근 디폴트(채무불이행)상황에 내몰리며 손을 벌리는 곳은 바로 수도인 아부다비다. 아부다비는 UAE 국토의85%, 인구의 40%, 석유생산의 92%를 차지하는 UAE의 핵심토후 국이다. 이곳이 최근 초현대식 도시로 변신을 시작했다. 그 전략의 핵심은 ‘아라비아의 문화 허부’가 되겠다는 것, 아부다비 정부관계자들은 “아부다비의 미래는 사다야트섬”이라며 지금은 공사가 한창인 북동쪽의 작은 섬을 가리켰다.

           CEO 국제총재 좌 두행 박사(국제자원외교관)
면적이 여의도의 세배(27km
2)정도인 이곳엔 2018년까지 270억 달러(약39조원)를 들여 각종 박물관과 공연장등이 건립된다.

일본의 항구도시 요코하마엔 요즘 전국각지에서 예술가들이 모여든다. 2004년 문화, 예술인들이 살고 싶은 도시로 만들겠다며 도시 재건에 나선 것이다. 이후 낡은 유적들을 사들여 예수가의 집단 창작 스튜디오나 전시장으로 만들면서 예술인들이 몰려들었다. 2004년 2월부터 2007년 3월까지 이같은 문화예술 활동을 통한 경제적 부가가치는 120억 엔(약 1800억원)달한 것으로 집계됐다.

최근 세계도처에서 ‘문화도시’ 또는 ‘창의도시’를 표방하며 도시를 구조 조정하는 붐이 불고 있다. 역사유적 도시들이 아니라 일반 대도시와 낙후된 산업도시, 지방중소도시들이 주인공이다. 각종 공연장과 박물관을 짓거나 문화, 예술인들이 정착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드는 게 골자이다. 최근 세계를 덥친 경제 불황에도 문화도시 계획을 축소하거나 후퇴하지 않는다. ‘문화’가 도시의 경제발전에 크게 기여한다는 사실을 기존 문화도시들이 입증한다.

미국뉴욕의 경우 박물관과 콘서트 등 문화 활동을 즐기기 위해 찾는 반문객이 2005년 40000만 명에 달해 14억 달러의 경제 파급효과를 낸 것으로 추산됐다.

“21세기는 문화와 예술의 경제적 가치가 재발견되는 시기라는 점에서 도시 세계 개발에 문화를 연계하는 것은 세계적인 추세다. 세계유일한 국제자유도시제주, 창조적인 생동감을 펼쳐 고부가 산업의 일환으로 도시개발에 역점을 두어야 한다.

국제총재 좌두행 박사는 글로벌시대 세계속의 자원봉사 상위 맴버에 있어 유엔평화유지 활동에 적극동참 자와 국제문화교류 및 기타, 문화 활동 제공을 적극 전개하여 선진화 도약에 기여할 상위 맴버를 모집하고 있다. 그는 또 회원에게 특별예우로 “미래비젼 담긴 회원증, 국제봉사상 수상 국제인제양성추진, 봉사실적인증증서”를 약속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