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대표미인들 화장품뷰티박람회 알린다

박람회조직위
, 미스코리아 출신 등 명예홍보대사 위촉

 


미스코리아 충북 진 홍태영 등 뷰티박람회 명예홍보대사 위촉1-1.jpg


 2013
오송 화장품뷰티세계박람회의 성공을 위해 충북을 대표하는 미인들도 적극 나서고 있다.
오송 화장품뷰티세계박람회 조직위원회는 1() 오후 530분 조직위 사무총장실에서 미스코리아 충북 출신자 등 6명을 박람회 명예홍보대사로 위촉했다. 이날 위촉된 명예홍보대사는 2010 미스코리아 충북 진 홍태영, 2011 미스코리아 충북 진 홍다현, 2012 미스코리아 충북 진 이주원, 충북 선 임지혜, 충북 미 박시내 5명의 미스코리아 충북을 대표하는 미인 및 청주 운호고등학교 김기현 교무부장 등이다.

이날 미인들과 함께 홍보대사로 위촉된 김기현 교무부장은 지역에서 열리는 뷰티박람회의 성공개최를 위해 스스로 홍보대사를 자처하고 나선 인물이기도 하다.

충북도는 지금까지의 명예홍보대사는 도민 감대 형성 및 도 발전을 위해 도내 기관?단체에서 나섰다면, 이날 위촉은 충북을 대표하는 미인들이 박람회 개막을 앞두고 스스로 나섰기 때문에 그 의미가 크다고 설명했다.


미스코리아 충북 진 홍태영 뷰티박람회 명예홍보대사 위촉2-2.jpg


위촉식에서
고세웅 박람회조직위 사무총장은 인사말을 통해오송 화장품뷰티세계박람회의 성공적 개최와 화장품?뷰티산업 발전을 위해서는 무엇보다 여기 계신 분들의 헌신과 열정이 중요하다.”,“충북을 대표하는 미인들로 여러분들이 박람회 성공의 주인공으로 당당한 주역이 되어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2013 오송 화장품·뷰티 세계박람회는 충청북도와 청주시, 청원군이 공동주최하며, 오는 53일부터 26일까지 24일간 KTX 오송역 일원에서 국내외 300개 이상의 기업과 관람객 100만 명 이상이 참여하는 국내 최초의 화장품·뷰티문화 종합 박람회로 마련된다.

충청북도는 이번 박람회 개최로 생산유발 973억 원, 부가가치 449억 원, 고용창출 1,450명에 이르는 경제적 파급효과를 낼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