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근혜 대통령후보 체육인 3천명 지지선언

  문명곤(세계체육연합회 수석부회장) 박영길(전 재미대한체육회 부회장), 오응환 (국기원 사무총장) 이병욱 (대한야국협회 고문), 오노균(세계태권도 문화축제 사무총장), 박종팔(권투 세계챔피온), 정 훈(전 유도 금메달리스트, 유도 국가대표감독), 박재구(대한사격연맹 강화위원장 겸 심판위원장), 김상태(용인대 교수), 안형수(체육 지도자), 조의명(용인대 교수),김현일(용인대 교수), 유인기(유도도장협의회 사무총장), 김경률(캐롬 세계랭킹5, 당구), 김가영(포켓볼 세계챔피온, 당구), 이권호 중부대 물리체육학장, 박태호(당구연맹 부회장), 이장희 체육행정전문위원장, 이종래 (당구연맹회장), 전엄봉 (수원대 체육학과 교수), 박종팔(전 세계권투챔피온), 문성길 (전 권투 서울월드컵 금메달리스트), 장성칠(서울시 당구연맹회장), 박일규(권투연맹 이사), 박은주(생활체육탁구협회 이사), 김영일(생활탁구 공주연합회장), 이봉구(생활탁구연합회 이사), 박석우(대한청소년전통호국무술연맹 이사장) 등 체육 대표 지도자 외 3천여 명

 이번 18대 대선에서 안정된 국정운영과 체육계 발전을 염원하는 우리 체육계 대표 지도자를 비롯해 3천인 체육 인사들은 박근혜 후보를 전폭적으로 지지할 것을 선언한다.

 현재, 야당 유력 후보의 야합과정에서 파렴치한 권력투쟁을 지켜봤으며, 더 이상 권력쟁취가 아닌 서민경제와 사회 양극화 심화 해결을 위한 대선 주자로 박근혜 후보뿐임을 자각하고 우리 체육 대표 지도자들은 인식을 같이 하였다.

 아울러, 체육계 발전을 위한 후보로 박근혜 후보가 적임자임을 실감하는 바이다. 박근혜 후보는 지난 교육정책 5대 실행방안으로 학교체육 활성화를 약속하였다,

 이는 자라나는 어린 체육인 육성에 대한 근본적인 대안으로 스포츠 강국으로서의 명맥과 발전을 위해 체육인들로 하여금 큰 공감대를 형성케 하였다.

 가장 취약한 초등학교 체육 전담교사 우선배치를 통한 체육인 육성과 실업률을 해소코자 약속하였고, 부실한 체육시설 확충과 중고생 11스포츠 정책을 통해 심신단련으로 건강한 대한민국 초석을 만들려 한 점 높이 평가하는 바이다.

 한편, 엘리트 체육인 발전에 있어서 지난 정부의 교육과학기술부와 문화체육관광부의 이원화된 정책으로 인한 문제점이 여실히 드러났다. 이는 엘리트체육인 육성에 크나큰 장애였으며, 새로운 정부 구성시 통합 관리할 수 있도록 일원화하는 방안을 모색해주길 간곡히 바라는 바이다.

 이에 우리 체육계 지도자 및 선언참여자 3천인 일동은 체육계의 무궁한 발전과 대한민국 구국을 위하여 박근혜 대통령 후보를 적극지지하며, 체육계의 전폭적인 참여를 일끌어 낼 것을 다짐하고 2012년 대선 승리를 위한 든든한 한 축을 감당해갈 것을 당당히 선포하는 바이다.
 
                                  20121130
                                                             대한민국 전?현직 체육인 연대 일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