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단법인 에이스침대, 복지나눔공동체 시설에 '사랑의 쌀' 기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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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에이스침대 이사장 안유수(우) 벧엘나눔공동체(대표 강정자 목사, 좌측)

 재단법인 에이스침대(회장 안유수/ 주식회사 에이스경암 이사장)2013년 새해를 맞아 경기도 하남시에 위치한 벧엘 어르신 쉼터에 쌀 80kg, 20가마(440만원 상당)를 기증했다.

 재단법인 에이스침대 에이스경암은 안유수 회장은 15일 벧엘 어르신쉼터를 방문해 "새로운 해가 시작되는 시점에서, 독거노인들과 형편이 어려운 이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작은 정성을 마련했다" 며 사랑의 쌀을 기증했다.

기증된 사랑의 쌀은 센터가 운영하는 '어르신 섬김의 날 행사'를 통해 독거노인들의 무료급식으로 사용되며 일주일에 두번의 나눔을 가지는 '사랑의 도시락' '사랑의 쌀독' 운영을 통해 지역 내 불우한 이웃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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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에이스침대 이사장 안유수(우측) 벧엘나눔공동체(대표 강정자 목사, 좌측)


 기업의 이윤은 반드시 사회에 환원되어야 한다는 경영 철학으로
, 지난 20088월 설립된 재단법인 에이스경암은 국내외 지역에서 소외되고, 취약한 계층을 돕기 위해 마련된 사회공헌재단으로, 에이스침대의 안유수 회장이 이사장으로 재임하고 있다. 재단은 인도적 차원에서 북한 동포 지원 활동을 진행해 왔으며, 국내 실향민, 새터민은 물론 독거노인, 소년소녀 가장 등을 돕는 다양한 사업을 전개하고 있다. 더불어 시설 관계자는 앞으로도 사랑의 도시락과 사랑의 쌀독에 더욱 관심과 사랑을 부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