극좌는 있어도 극우는 없다
                  종북(從北) 반역투항세력 덩달이들 대한민국헌법수호 애국세력을 극우로 매도

                                                                                        논설위원 백승목 대기자 hugepine@hanmail.net 

지저스타임즈 로고.jpg18
대 대선을 계기로 천안함폭침과 연평도포격, NLL 포기발언 대화록 공개문제, 북 핵과 테러문제 6.15 10.4선언 등 남북관계 전반에 걸친 평가와 해석 그리고 대응책과 접근방식에 있어 호국호헌애국세력과 종북반역투항세력 간 극명한 차이를 보였다.

주요 이슈에 대한 접근태도와 해결방식은 극과 극으로 치닫고 있는 게 현실이다. 소위 종북세력은 이 주장하고 요구한 바에 따라서 정권타도와 체제전복에 혈안이 된 가운데, 법질서를 외면하고 대규모 집회시위와 무차별 무제한 폭력으로 일관하고 있다.

종북(진보)세력의 불법 반역적 폭력성으로 인해서극좌(極左)’성향에 대한 비난이 일자 종북의 논리와 행태에 맞서 대한민국을 지키려는 호국안보 호헌법치 애국세력을극우(極右)’로 매도하여 극단적 폭력성을 호도하고 파괴적 행태를 정당화 해 온 것이다.

폭력을 기본으로 하고 파괴를 일상화 한 종북세력은 명박한 極左 이다. 그러나 합법적 수단과 합리적 논리로 대한민국 국가의 독립과 영토의 보전, 헌법수호와 국가계속성유지를 위해 국가정체성과 정통성, 국가안보를 일관되게 강조한 것이 極右로 될 수는 없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원칙과 소신을 가지고 일관되게 국가 정체성과 정통성, 국가안보와 헌법수호에 대한 주장과 요구조차극우로 매도하는 풍조가 일반화 돼 있는 게 현실이기도 하다. 이에 아래 칼럼을 통해서 극우의 실체와 논란의 단면을 살펴볼 필요가 있다.

대한민국에 극우란 없다. (2007.7.4)
초등학생만 되어도 북극(北極), (南極)이란 말을 하게 되고 S, N을 배우게 된다. 성인 사회에서도 이란 용어가 명사 또는 접두어로서 자주 사용된다. 특히 사상이념이나 정치성향을 평하거나 분류할 때에도 극우(極右)또는 극좌(極左)하는 식으로 빈번히 사용된다. 그렇다면 또는 極右, 極左의 의미와 실체는 어떤 것인가 살펴볼 필요가 있다.

의 뜻
어떤 정도가 더할 수 없을 만큼 막다른 지경.
더할 나위 없는또는 정도가 심한의 뜻을 더하는 접두사.

極右極左
사상이념이나 정치적 성향 또는 행태를 Spectrum화 했을 때 극우란 우익의 끝단이란 뜻이며 극좌란 좌익의 극단이란 뜻이 될 것이다. 그런데 흔히 좌익 즉 공산주의자들에게 극좌란 표현을 사용하는 경우보다는 민주주의자에게 극우란 표현을 자주 사용하고 있다.

우리가 흔히 말하는 극우의 예로서는 프랑스에서 알제리의 독립을 반대하여 조직한 지하무장단체 OAS의 예를 들고 극좌파로서는 1970년대 이태리에서 조직 된 테러조직인 붉은 여단이나 JAL 요도호사건의 일본적군파와 테러의 대명사가 된 독일적군파가 있다.

[]의 조건
[] 극단적 이념과 교조적 원리주의
[] 비밀주의 원리에 의한 전투조직 
[] 유사 군사조직에서 훈련된 전사 
[] 모험주의적 불법무장집단 
[] 무제한 무차별 폭력투쟁집단 

극좌파의 표본
판문점 도끼만행, 아웅산테러, KAL 858기 공중폭파, 1.21사태를 자행한 김정일 집단이 극좌파의 표본이요위수김동과 친지김동을 찬양 추종하는 남한 내 친북 主思派 폭력집단이 극좌파의 표본이라 할 것이다.

남한 내에 극좌파
한총련 범민련 이적단체는 물론 민노총 전교조 등 합법단체와 합법정당인 민노당 조차 전국연합, 민중연대, 통일연대 등 단체와 연대 연합하여 죽창과 쇠파이프 화염병 등 살상용 무기로 무장하고 부안방폐장 폭동, 여의도 농민폭동, 평택대추리 폭동, 13개 광역시 도 전국동시다발 반란연습을 주도 참여 동조해 온 제 세력이 극좌의 모습이다.

실체 없는 극우파
대한민국에 실체를 갖춘극우파란 존재하지 않는다. 다만, 친북세력이 자신들의極左性向을 은폐하고자 사실(FACT)에 충실하고 이성적 판단과 합리적 행동을 하는정통보수주의자를 폄하 하고자극우라는 이미지를 덧칠한 데 불과하다. 친북세력이 극우라 부르는 세력 또는 개인은 좌파에게 욕 한마디 주먹질 한번 못해본 사람들이며 친북세력에 돌팔매질 한번 안 해본 선량한 사람들이다.

그럼에도, 친북좌파들이 이들을극우라고 매도하는 이유는 정통보수주의자들이 친북세력의 실체와 의도를 가장 정확하게 꿰뚫어보고 이를 일반 대중에게 널리 알릴 수 있는 지식과 경험을 가진 사람들이라는 점에서 이들의 역할이나 영향력을 제거 또는 무력화하기 위해서극우란 딱지를 붙여 반복 사용함으로써 온건한 정통보수=극악한우파라는 등식을 대중에게 주입하려는 목적을 가진 좌파의 전술이다.

극우란 용어를 입에 담는 자에게
정통우파에 대하여 極右란 표현을 사용하는 자들은 극좌조직에 가담하여 대한민국을 전복 파괴하려는 친북주사파와 그 아류들이 대부분이며 뜻도 모르고 상대를 폄하 공격하고자 (욕설 대용으로) 사용하는 용어쯤으로 아는 무식한 우파도 일부 있다.

따라서 대한민국에 극우란 없다.
적어도 현재까지는 대한민국에 극우란 없다. 죽창질 한번 안 해보고 화염병 구경도 못해본 정통보수우익을 극우라 하는 것은 스스로 무지함을 드러내는 어리석음이거나 딱지붙이기와 매도하기(Name calling) 전술에 이골이 난 친북주사파부류 극좌파임을 자인하는 것이다.

역설적으로....
김정일 핵무장강도 집단에 투항하고자 발버둥치는 반미친북 폭동반란세력에 대항하여 대한민국을 온전히 지켜내기 위해서 지금이 바로 4800만 국민 모두가 極右가 돼야 할 때인지도 모른다.

             <
저작권자 ? CJTNTV방송 & 지저스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