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장(순장),남부노회 목사 임직감사예배 드려
김대중 목사 임직식을 마치고 기념촬영하는 총회, 노회 임원들
대한예수교장로회(순장)총회 남부노회(노회장 이재성 목사)는 11월 13일(화)오후 7시 경기도 용인시 기흥구 청덕동 소재 새빛중앙교회(담임 지태일 목사)에서 김대중 강도사의 목사임직예배가 드려졌다.
지태일 목사(남부노회 시찰부장) 인도로 임직예배가 진행되었고, 총무 손종필 목사의 기도가 있은 후 총회장 지태영 목사는 열왕기상 3:4~15절을 중심으로“사명을 알고 수행하는 일꾼”이란 제하의 말씀을 선포했다.
임직받은 김대중 목사, 홍정수 사모
이어 남부노회장 이재성 목사 주례로 임직식을 거행하고, 임직자의 소개가 있은 후 노회장은 임직자에게 서약과 문답에 이어 노회장 이재성 목사는 안수위원들과 같이 김대중 강도사를 안수하고 목사된 것을 공포했으며, 지태성 목사(동부노회장)가 권면과 축사를, 김대중 신임목사의 답사가 있은 후 새빛중앙교회 여성중창단의 특별찬양이 있은 후 남부노회 서기 이준순 목사가 광고하고, 중부노회장 강 철 목사 축도로 임직예배를 마쳤다.
한편 이날 안수위원은 지태영 목사(총회장), 이재성 목사(남부노회장), 지태일 목사(남부노회 시찰부장), 지태성 목사(동부노회장), 강 철 목사(중부노회장), 손종필 목사(남부노회 총무), 이준순 목사(남부노회 서기) 등이 맡았다.
설교 / 총회장 지태영 목사(사진/한빛중앙교회)
사명을 알고 수행하는 일꾼(왕상 3 : 7, 9)
1.<사랑으로 >라는 노래를 아는가 ? 사랑으로 ~ " 2. 하나님께서 주신 사명을 알고 수행하는 일꾼 (왕상 3 : 7, 9) 1) 하나님께서 그에게 주신 사명은? 왕이 되는 것이다(7, 9)
ㄱ) 하나님이 세우시는 왕(목사)이 되라(왕상 3 : 7) 왕상 3 : 7 ~ " 나의 하나님 여호와여 주께서 종으로 종의 아비 다윗을 대신하여 왕이 되게 하셨사오나 종은 작은 아이라. 출입할 줄을 알지 못하고 " * 왕이 되게 하셨사오나 = 임직자여! 그대는 어떤 말을 더 크게 외치려나? " 나는 곰이다 (?) " - 진짜 곰 된다. " 나는 왕이다 " - 진짜 왕 된다. 임직자여! 하나님이 세우시는 하나님의 에이스가 되라. * 에이스(ace) = " 어떤 상황에서도 자기편을 승리로 이끄는 가장 믿을만한 사람이다" -가장 신뢰할 수 있는 사람/ 대표 선수/ 주된 공격수.
ㄴ) 그럼! 왕이 되어 할 일이 무엇인가?(왕상 3 : 9)
왕상 3 : 9 ~ " 누가 주의 이 많은 백성을 재판할 수 있사오리이까 지혜로운 마음을 종에게 주사 주의 백성을 재판하여 선악을 분별하게 하옵소서 "
9 ~ " So give your servant a discerning heart to govern your people and to distinguish between right and wrong. For who is able to govern this great people of yours?"
* 주의 백성을 재판하여 선악을 분별하게 하옵소서 =
and to distinguish between right and wrong. - 재판하다 = govern
(을 다스리다/ 통치하다/ 을 관리하다/ 를 제어하다) - 삿 12 : 11, 삼상 8 : 5, 20 .
즉! 왕의 사명은 ? 재판(다스림)이다. 고대 국가의 왕들은? 통치자/ 최고 재판관이었다. 그 재판이 왕의 권위를 인정받게 한다(28) 임직자여! 하나님께서 주신 사명은 ? 왕이 되라는 것이다. 왕 처럼 살라는 것이다/ 왕의 사명을 감당하라는 것이다/ 그리고! 세상 왕을 섬기지 말라는 것이다/ 세상 왕의 통치를 받지 말라는 것이다/ 세상 왕의 통치에서 벗어나라는 것이다.
한 사람이 세상에 끼치는 영향은? 화려한 웅변/ 인간적 열심/ 정체된 교리가 아니라 기도에 의해 평가된다.
임직자여! 화려한 웅변/ 인간적 열심/ 정체된 교리에? 기도의 불을 붙이는 한 사람이 되어 사역에 임하라. 2) 십자가의 위력을 알고 수행하는 자가 되라(롬 5 : 12 ~ 21)
ㄱ) 과거 우리의 실상이 어떠했는가?(롬 5 ; 12 ~ 21)
롬 5 : 12 ~ " 이러므로 한 사람으로 말미암아 죄가 세상에 들어오고 죄로 말미암아 사망이 왔나니, 이와 같이 모든 사람이 죄를 지었으므로 사망이 모든 사람에게 이르렀느니라 " 14 ~ " 그러므로 아담으로부터 모세까지 아담의 범죄와 같은 죄를 짓지 아니한 자들 위에도 사망이 왕 노릇 하였나니 아담은 오실 자의 표상이라 " 17 ~ " 한 사람의 범죄를 인하여 사망이 그 한 사람으로 말미암아 왕 노릇 하였은즉 더욱 은혜와 은혜의 선물을 넘치게 받는 자들이 한 분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생명 안에서 왕 노릇 하리로다 " 21 ~ " 이는 죄가 사망 안에서 왕 노릇 한 것 같이 은혜도 또한 의로 말미암아 왕 노릇하여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영생에 이르게 하려함이니라 "
그렇다!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를 체험하기 전에는 ? 사망의 권세가 우리를 지배했다. 그래서! 왕 노릇했다는 말은 ? 사망이 우리를? 지배했다/ 좌지우지했다는 말이다. 그렇기 때문에 인생이 여러가지 환난과 어려움을 당한다. 마귀가? * 가정을 친다/ * 직장에서 곤경을 당하게 한다.
* 진로에 장애를 준다/ * 마음이 상하게 한다. * 예배드리는 것을 막는다/ * 서로 분쟁케 한다. * 남을 세워주지 못하고 넘어뜨리려 한다. * 남과 비교하며 경쟁적 마음을 갖게 한다. * 나약하고 비관적인 마음을 갖게 한다. 그렇다! 사망권세가 왕 노릇하면? 이런 인생을 살게 된다. 비참한 인생/ 초라한 인생/ 유치한 인생을 산다.
ㄴ) 그러나! 십자가 이 후에는 어떤가?(롬 5 : 17, 21) 롬 5 : 17 ~ " ......한 분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생명 안에서 왕 노릇하리로다 " 21 ~ " .....은혜도 또한 왕 노릇하여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영생에 이르게 하려함이니라 "그렇다! 왕의 주체가 바뀌었다/ 그리스도가 왕이시다. 왕이신 그리스도가 나를 다스리신다.
<찬양> = 예수 우리 왕이여 ! 이곳에 오셔서.
그렇다! 이젠 우리가 왕이 되었다/ 우리는 왕이다/ 왕의 사역을 감당하는 일꾼이다. " 나는 왕이다 " " 나는 목사다 "2) 하나님께서 왜, 솔로몬(나)을 왕으로 세우셨나 ? . 다스리라는 것이다/ . 통치하라는 것이다/ . 정복하라는 것이다/ . 이기라는 것이다(요일 3 : 8),
요일 3 : 8 ~ " 죄를 짓는 자는 마귀에 속하나니 마귀는 처음부터 범죄 함이니라. 하나님의 아들이 나타나신 것은 마귀의 일을 멸하려하심이니라 " 하나님의 자녀로/ 왕답게/ 목사답게 외칠 수 있는가? " 낙심과 절망은 물러 갈찌어다 "- 게으름과 교만/ 욕심과 자기비하 -
오늘날! 우리들의 문제점이 무엇인가/ 우리들은? 잘 하기 보다는 잘 하는 것으로 보이려 하고 좋은 사람이 되기 보다는 좋은 사람으로 보이려고만 한다. 왕 노릇하는 자에게는 ? 넘치는 은혜(생명)가 임한다. 왕 인척 하는 사람에게는? 다스림/ 정복/ 이김이 없다. 롬 5 : 15 ~ " 그러나 이 은사는 그 범죄와 같지 아니하니 곧, 한 사람의 범죄를 인하여 많은 사람이 죽었은즉,
더욱 하나님의 은혜와 또는 한 사람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은 선물이 많은 사람에게 넘쳤으리라 " " 이제 우리의 기도는 ? 거지처럼 기도하지 말자.
왕처럼/ 왕자처럼/ 목사처럼 기도하자 " 임직자여! 우린, 하나님께로부터 너무도 많은 것을 받았다. 우린! 이기며 오늘까지 살아왔다/ 이겨서 지금 살고 있다. 왕처럼 살아왔다/ 왕처럼 살고 있다.
* 프랭클린 ~ " 백년 살 것 같이 일하고
내일 죽을 것 같이 기도하라 "
임직자여! 세월 흐른 다음/ 계속 이런 간증하라(고전15 : 10) 고전 15 : 10 ~ " 그러나 나의 나된 것은 하나님의 은혜로 된 것이니 내게 주신 그의 은혜가 헛되지 아니하여 내가 모든 사도보다 더 많이 수고하였으나 내가 아니요 오직 나와 함께하신 하나님의 은혜로라 " 임직자여! 인격은? 편안하고 조용한 가운데서 계발될 수 없다.
헬렌켈러 ~ " 오직! 시련과 고난의 과정을 통해서! 영혼은? 강해지고/ 비젼은 분명해 지며/ 야망은 고무되고/ 성공은 성취된다 "
결론 = 그렇다! 하나님의 마음에 맞는 일꾼이란 ? * 은혜를 넘치게 주신 이유를 아는 사람이다 = * 왕이 되게 하신 이유를 아는 사람이다 = * 왕처럼 살게 하신 이유를 아는 사람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