향기로운교회 창립12주년 기념 감사예배 드려
                  웨신, 중앙노회는 정일량 목사를 향기로운교회 담임목사로 위임

                                              담임목사 위임식을 마치고 순서자들과 함께

 대한예수교장로회(웨신)총회 중앙노회(노회장 정기환 목사)는 인천시 연수구 청학동 소재 향기로운교회가 설립 12주년을 맞아 정일량 목사를 위임목사로 추대했다. 이날 먼저 향기로운교회 설립 12주년을 기념하는 감사예배가 중앙노회 서기 최재필 목사 인도로 1부 예배가 진행되어 이일웅 목사(총신 목회대학원 동창회장)가 기도를, 권순화 목사(한국헤비탁트담임)는 성경 벧전4:10~11절을 봉독했다. 이어 향기나무 워십댄스의 찬양 / 향기새싹 율동, 나의 가는 길 로페카워십과 특별찬양 순서로 진행되었다.

                                                   설교하는 백석총회 증경총회장 노문길 목사

이날 노문길 목사(백석총회 증경총회장)는“하나님의 일군”이란 제하의 말씀을 선포하고, 받은 은혜에 감사하여 헌금시간을 갖고 노은호 목사(연수구 기독교연합회총무)의 봉헌기도가 있었다.

 이어 2부 목사위임식에서 중앙노회 부노회장 손백두 목사의 사회로, 손성규 목사가 기도를, 노회장 정기환 목사는 위임서약을 갖고 정일량 목사를 향기로운교회 위임목사로 선포하고, 위임패 전달과 꽃다발증정이 이어졌다.

 이어 3부에서 전임전도사 임명 및 안수집사 선포식에서 담임 정일량 목사는 이귀선 전도사(샤론)를 전임전도사로 임명하고, 노회장 정기환 목사는 정대봉 집사를 안수집사로 선포했다.

 
                                                  축사를 하는 웨신총회 총회장 이재갑 목사

 이어서 총회장 이재갑 목사(웨신총회)는 목사에게, 김길수 목사(인보총 총회장)는 전도사, 안수집사에게, 전석도 목사(잃은양찾기운동본부 총재)는 교인들을 향해 각각 권면하고, 홍성선 목사(NGO세계기독청 창립재단이사장), 이춘석 목사(양양평화금식기도원 원장), 국회의원 황우여 의원, 지상배 목사(영락요양전문센터 원장) 등이 각각 축사했다.  이어 담임 정일량 목사(향기로운교회)가 광고를, 임칠환 목사(웨신증경총회장)의 축도로 마쳤다.

                                              인사 말씀을 전하며 인사하는 담임목사 정일량 목사

 이날 향기로운교회 창립 12주년을 맞아 담임목사로 위임받은 정일량 목사는 “하나님께 먼저 감사와 영광을 돌려드립니다”하고 중앙노회 노회장 정기환 목사를 비롯 순서를 맡은 모든 분들과 창립 12주년 감사예배 및 위임식에 참석한 내, 외분들을 향해 감사로 인사했다.


사진으로 보는 이모저모


                                      담임목사로 위임받은 정일량 목사, 부인 유성은 목사



   노회장 정기환 목사(좌)는 향기로운교회 정일량 목사(우)에게 위임목사로 위임장을 전달


                                                         축사를 하는 국회의원 황우여 의원


                                   (좌) 이샤론 전도사를 전임전도사로 임명하는 정일량 담임목사(우)











                                          이날 예배를 위해 회중 앞에서 사회를 보는 서재필 목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