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만석 목사, 세계선교를 품는 꿈의 성전입당예배 드려
               수원명성교회 유만석 목사, 꿈의 성전 입당 및 담임목사 위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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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장 백석총회 수원명성교회 유만석 담임목사는 수원시 권선구 권선동 소재에
170억을 들여 바닥면적 6,398,64위에꿈의 성전새성전 입당예배 및 유만석 담임목사 위임식에서 명성교회 김삼환 목사가 '교회의 은혜'라는 제하의 말씀을 선포했다.

예장 백석총회 수원노회 산하 수원명성교회(담임 유만석 목사)는 본당 3천석 규모의 꿈의 성전에서 지난 3일 오후 3시 입당 감사예배가 드려지고 동시에 담임목사 위임식이 거행되는 축제의 장이되었다.

이날 유만석 담임목사는 오늘의 모든 영광을 하나님께 돌리며 그동안 함께 해 온 사모와 온 성도들과 기쁨을 나누고 싶다면서 꿈의 성전을 통해 자라나는 세대들에게 꿈을 주고 지역과 온 세계를 복음화 하는 일에 온 힘을 다할 것을 다짐했다.

이날 김삼환 목사(명성교회)교회의 은혜란 제하의 말씀으로 아름다운 성전을 완공하고 예배드리는 교회와 성도들에게 진심으로 축하 한다면서 새 성전을 지은 명성교회는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고, 교회를 사랑하고, 주의 종을 사랑하고, 예배를 사랑하는 성도들이 되도록 힘써야 한다고 전했다.



 이날 예배는 유만석 목사의 사회로 수원기독교총연합회 대표회장 유명재 목사의 기도와 수원노회 서기 최원복 목사의 성경봉독에 이어 김삼환 목사의 설교와 중부시찰장 김자종 목사의 헌금기도에 이어 강문자 권사의 교회약사와 장복현 장로의 건축경과보고가 있은 후 감사패 수여가 있었으며
, 증경총회장 장원기 목사의 권면과 백석예술대 김기만 총장의 격려사가 있었다.

또한 2부 축하에는 염태영 수원시장, 김진표, 남경필 국회의원, 정영근 총회장의 축사에 이어 아동국과 명성소년소녀합창단, 학생국, 엘림&헤세드중창단의 축하공연이 진행된 후 담임목사 위임식을 가졌다.

위임식에는 부노회장 이원석 목사의 사회로 증경노회장 김봉태 목사의 위임목사 소개와 위임국장 안순동 목사의 서약 및 공포, 위임축하패 수여가 있었으며, 증경총회장 최낙중 목사의 권면과 한장총 상임회장 권태진 목사의 축사가 있은 후 추연동 장로의 광고와 증경총회장 홍태희 목사의 축도로 마쳤다.

 이어서 성전입구에서 테이프 커팅식을 가졌다.

 꿈의 성전은 지난해 3월 기공식을 가진 후 18개월 만에 입당예배를 드렸으며, 지하 2층 지상 5층 규모로 총공사비 170억 원이 소요됐다. 지하 1,2층은 주차장과 기계실 등이 지상 1층은 행정실, 목양실 외에 일반인에게 대여해 주는 다목적웨딩홀과 카페가 마련돼 있다. 2층에서 4층은 대예배실과 소예배실 등 다양한 공간으로 구성돼 있으며, 5층은 게스트룸이 옥상은 하늘공원 등으로 아름답게 꾸며져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