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서울비전교회 설립20주년, 은퇴·임직감사예배



 대한예수교장로회 남서울비전교회
(담임목사 최요한, 사진)는 지난달 30()오후 2시 교회설립 20주년을 맞아 하나님 앞에 감사와 영광을 돌려드리는 감사예배를 드렸으며, 5명의 장로 은퇴식과 1명의 명예장로 추대, 그 외 121명을 안수집사와, 권사로 임명하는 등 행사를 통한 축제의 장이 되었다.



 경기도 용인시 수지구 동천동 240번지 남서울비전교회 담임 최요한 목사는 교회설립 20주년을 맞아 본교 벧엘성전에서 1부 예배를 진행하고 증경노회장 김제돈 목사가 기도를, 경원노회 서기 허재근 목사가 성경봉독을, 살롬성가대의 찬양이 있은 후 송용필 목사(횃불트리니티신학대학원대학교 부총장)이것들을 생각하라는 제목으로 설교했다.

이어 최요한 목사(사진)는 2부에서 교회설립 20주년을 기념하는 행사를 갖고 갈빈대 총장 김재현 목사의 축사가 있은 후 3부 임직식에서 최요한 목사는 조남희장로를 비롯 5명에 대해 은퇴를 선포하고, 하종근 씨를 명예장로로 추대했다.

또한 고세환씨를 비롯 29명을 안수집사로, 강보원씨 외 9명이 집사 취임을 가졌으며, 강경희씨를 비롯 84명이 권사로 취임했다. 아울러 권태화씨는 명예권사로 추대했다.

이어진 4부 축하에서 김승광 목사(증경노회장)가 임직자와 교우들에게 권면을, 김진웅 목사(칼빈대 총장)가 축사를, 성동철 목사(남서울비전교회 원로목사) 축도로 마쳤다



 한편 이날 설립20주년을 맞은 남서울비전교회는 1992126일 오랜 기도 끝에 최요한 목사 내외를 비롯한 7인이 분당 서현동 한신 상가 2층에서 개척을 시작해 지속적인 교회성장으로 용인 수지 지역의 복음화를 위해 20047월 수지 동천동에 새롭게 성전을 건축하고 입당하여 오늘에 이르고 있다.

 담임 최요한 목사는 오늘도 영혼구원을 위해 전력을 다해 엎드려 기도하고 있으며, 이를 본받아 교인들이 철야하며 부흥을 위해 간절히 기도로 힘쓰고, 기도를 통해 놀라운 부흥의 역사가 일어나고 있는 남서울비전교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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