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립 40주년, 신월동성결교회 고용복 목사 원로추대

 

신월동성결교회 창립
40주년 감사예배 및 고용복 목사 원로목사 추대 고신원 목사 담임목사 위임 및 장로 권사 임직식

 창립 40주년을 맞은 신월동성결교회가 원로목사 추대 및 담임목사 위임과 장로장립 등 임직식을 갖고 세대교체로 새로운 도약을 향한 힘찬 발걸음을 내디뎠다.

 

 이날
"회고와 전망" 제하의 설교를 전한 예성 총회장 김두성 목사(안양중앙교회)"전도자로서 한결같이 최선을 다했던 사도바울처럼 성역 40주년을 맞기까지 달려온 고용복 목사의 목회 인생이 그러하다"면서, "교회에서나 집에서나 출퇴근없이 소임감당에 최선을 다했고, 금과 은에 청백했으며, 사나 죽으나 오직 그리스도만을 존귀하게 하는 종으로서의 삶이 최고의 목표였던 목회 인생은 사도바울에 견줄만하다"고 언급하고, "일선 목회에서 은퇴하지만 앞으로도 이 사명 잘감당할 수 있도록 기도와 뒷받침을 잘하는 교회가 되길 당부"했다.



 계속해서
2부 장로, 권사 임직식과 3부 고신원 담임목사 위임식, 4부 고용복 원로목사 추대식 순으로 진행됐다.

 신월동교회를 개척하여 40주년을 한결같이 헌신하며 달려온 고용복 목사는 예성부흥사회장과 총재를 역임했고, 21세기부흥선교협의회 회장 및 대표총재, 예성총회 산하 성결교신학교 이사, 양천구 교구협의회장, 예성 총회 선교부장 및 성결부흥운동본부장 등을 역임했다. 또한 예성 국내선교위원장을 역임하고 현재 상임고으로 있으며, 국내외 부흥선교를 1700여회 인도했다.

 

가족으로는 이상순 사모와의 사이에 신월동성결교회 후임목사로 위임받은 고신원 목사를 비롯하여
22녀가 있으며 자녀들 모두 목회자와 사모로 사역을 감당하고 있다.

 부친의 뒤를 이어 신월동교회의 2대 담임목사가 된 고신원 목사는 성결대학교를 졸업하고 미국 탈봇신학대학원 M.Div, 신월동성결교회 교육 및 시무전도사를 역임하고, 동교회 미국선교사로 파송받아 선교사역을 감당한 바 있으며, 미국 놀웍한인교회 시무전도사, 미국 풍요로운교회 시무 전도사 및 부목사, 미국 남가주 휄로쉽교회 부목사, 미국 평안교회 교육목사, 미국 남가주 휄로쉽교회 담임목사를 역임했고, 2009년 신월동성결교회 교회성장연구소장을 거쳐 담임목사로 위임받게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