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저스 119 독도지킴이 제2회 기도회 가져
 하나님! 독도가 대한민국의 땅임을 감사하나이다. 세계만방에 관광명소가 되게 하여 주옵소서 아름다운 독도가 한국에 있음을 증명하게 하소서!

사회 윤요셉 목사(사무총장)-006.jpg
                     ▲ 사회를 맡고 있는 사무총장 윤요셉 목사

 (
)지저스 119 독도지킴이(대표회장 주녹자 목사)주최, ()나라살리기운동본부 지저스119 기도협의회 주관으로 711일 오후 2시 서울 종로5가 한국기독교 100주년 기념관 소강당에서 2011 2차 범국민 기도회를 가졌다.

사무총장 윤요셉 목사 사회로 제1부 입장식 및 환영사가 진행되고 이명건 장로(총무국장)의 태극기 입장, 이종대 장로(행정국장)의 단체기 입장, 차민자 원장(행정국장)의 독도기 입장, 김명연 목사 외 회원일동의 태극기단체입장, 대표회장 주녹자 목사의 취지문 낭독, 정규영 박사(공동회장)의 환영사낭독 순으로 기도회가 시작됐다.

대표회장 주녹자 목사 취지문 낭독에서-003.jpg
                 ▲ 취지문을 낭독하고 있는 대표회장 주녹자 목사

 이어 공동회장 김호진 박사 사회로 제2부 예배에서 상임회장 이봉룡 목사(예장개혁선교총회 총회장)의 기도와 박완철 목사(익산지회장)가 에베소서 2:20~22절을 봉독하고, 백사라 단장(사라코라스)의 특송에 이어함께 세워가자!”는 제목으로 상임회장 정순옥 목사가 설교했다.

 
                        ▲  예배를 위하여 기도하는 상임회장 이봉룡 목사(개혁선교총회,총회장)

설교 정순옥 목사-007.jpg  정 목사는
나라와 민족을 위하여 생명을 바친 많은 순국선열들이 있었고 수많은 종들의 눈물의 기도가 있었다. 지금까지도 이어지고 있다면서 대한민국정부가 눈부시게 발전한 것도 믿음의 선조들의 기도가 있었고, 오늘 남종과 여종들의 눈물의 기도가 이어지고 있으며, 나라와 민족을 사랑하는 애국 애족하는 국가관을 가진 믿음의 역사가 있었기에 오늘 이와 같이 우리나라가 발전하고 잘사는 민족이 되었다고 말하고, 우리 모두는 국가와 독도를 지키자고 설교했다.

 이어진 특별기도에서 한상욱 목사(인천지역총재)가 나라와 민족을 위하여, 김은진 목사(운영회장)가 대통령과 위정자들을 위하여, 오영숙 권사(전 세종대학교총장)는 남북통일을 위하여, 임명운 목사(경북지부총재)가 육해공군을 위하여, 김애만 목사(공동회장)는 한국교회를 위하여, 대표회장 주녹자 목사가 우리 땅 독도를 위하여 기도한 후 통성기도로 마쳤다.

나라와 민족을 위하여 기도하는 한상욱 목사.jpg
                         ▲ 나라와 민족을 위하여 기도하는 한상욱 목사(인천지역총재)

 또한 김옥선 장로
(명예총재), 고종욱 장로(소망교회)는 이재오 특임장관의 축사를 대독했으며, 배진구 목사(한반도복음화중앙협의회총재),이중식 목사(한국교회부흥협의회총재), 조남수 목사(21C영적각성부흥사회대표회장)등이 축사에 나섰으며, 김윤기 목사(남북조찬기도회상임대표회장)가 축도했다.

축도 김윤기 목사011.jpg
                         ▲ 축도하는 김윤기 목사(남북조찬기도회상임대표회장) 

이어 사무총장 윤요셉 목사 사회로 제
3부가 진행되어 결의문 낭독과 애국가 제창으로 마쳤다
.  

                                                  ▲ 태극기를 휘날리며 애국가를 제창하고 있다


 지저스(JESUS)119 독도지킴이 결의문
  한반도는 태동 때부터 우리 한국의 땅으로서 아침마다 솟아올라 빛을 발하는 독도는 눈이 부시도록 찬란했습니다.

 하지만 일본의 강제 병합 경술국치 100년을 맞아 독도의 아픔에 대한 숙제를 풀기 위하여지저스 119 독도지킴이는 오늘도 변함없이 이 기도의 자리에 섰습니다.

 과거에 얽매이지 않고 앞으로 새로운 한 세기(100)를 맞아 열방을 향한 주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으로 용서와 화해, 그리고 평화를 이루기 위해 모였습니다.

 동북아시아의 미래와 한반도 민주평화와 안정, 또한 독도를 향한 민족의 아픔을 치유하기 위해 시대의 끝자락에서 이스라엘의 참 메시아 회복을 위하여 다음과 같이 다짐한다.

하나. 우리는 독도가 한반도의 혈맥으로 우뚝 솟은 대한민국의 영토임을 전 세계에 선포한다.

하나. 우리는 독도가 한국 땅임을 선포하고 관리 본존하는 일에 정성을 다 할 것을 굳게 다짐
            한다
.

하나. 우리는 전 세계에 독도에 대한 다각적이고 실증적인 자료보급과 홍 보에 나설 것을
            다짐한다
.

하나. 우리는 하나님의 이름으로 독도의 분쟁을 종식시키는 일에 앞장 설 것을 다짐한다.

하나. 우리는 100년 한, 일간 강제병합 역사를 뒤로하고 새로운 화합의 대 한 매래새천년이
            준비를 다짐한다
.

하나. 우리의 행보에 앞서 행하시는 주께서 한반도 민주평화통일과 세계열 방과 이스라엘에
             참 메시아의 회복까지 이루어 가시려는 화목제의 도구로 쓰임받기를 다짐한다
.

2011710
지저스(JESUS) 119 독도지킴이 회원 일동

 한편 지저스 119 독도지킴이(대표회장 주녹자 목사)822~24(23)일까지 독도에서 행사를 가질 예정이다. 참가대상은 목회자, 평신도, 외국인, 누구든지 참여 가능하다. 준비물은 상의(흰색) 하의 (검정색) 운동화, 세면도구, 본인 밑반찬 등이며, 회비는 1인당 35만이다. 자세한 문의는 본부연락처:031)592-5296, 559-5119, H.P 010-8832-9199


사진으로 보는 지저스 119 독도지킴이 행사
국가와 민족, 독도를 위하여 간절한 기도-001.jpg
                        국가와 민족을 위하여 기도는 참석자들
                          

기도 이봉룡 목사-002.jpg
              ▲ 대표기도를 하고 있는 이봉룡 목사(상임회장)

손을잡고 기도를001-008.jpg

손을잡고 기도를002-009.jpg

주녹자 목사 눈물로 기도를-010.jpg
        ▲ 통성기도 후 마무리 기도를 하고 있는 대표회장 주녹자 목사






행사를 마치고002-018.jpg
▲ 지저스 119 독도지킴이 기도회를 마친 후 순서를 맡은 모든이들과 기념촬영을 했다